기사 메일전송
5월 7~8일 킨텍스서 열리는 '2025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전역장병 맞춤형 일자리 연계
  • 디지털뉴스팀 기자
  • 등록 2025-05-07 09:59:20
  • 수정 2025-05-07 12:45:51

기사수정
  • - 단기복무자 위한 현장채용 중심 운영

국방부가 5월 7~8일 일산 킨텍스 제10홀서 '2025 국군장병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국방부가 '내일(My Job+Tomorrow)을 위한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5월 7~8일 일산 킨텍스 제10홀에서 '2025 국군장병 취업박람회'를 연다. 


전역을 앞둔 장병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단기복무자 중심의 현장채용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가보훈부, 서울시청,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21개 기관이 공동 후원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 취업 연계에 초점을 맞췄다.

 

단기복무 장병을 위한 채용관과 청년장병 대상 상담·체험관을 분리 운영하며, 장교와 부사관을 위한 공직·기업설명회와 현장채용 프로그램도 별도 세미나관에서 진행된다. 사회는 특전사 출신 최영재가 맡았다.

 

올해는 국방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간 업무협약이 체결돼 중견기업과의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장병 취업지원을 확대하고, 우수 장병의 사회 진출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국방부는 이를 통해 초급간부와 단기복무자들의 고용 기회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박람회 당일에는 전역예정장병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과의 현장면접이 진행되며, 행사 이후에는 미취업자를 위한 사후관리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 컨설팅과 정보 제공이 이뤄진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인·적성검사, AI 역량검사, 직업 체험 외에도 현직 기업 인사담당자 및 취업 선배가 참여하는 그룹 멘토링, 채용설명회, 취업 특강 등이 마련돼 풍성한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박람회는 1996년 이후 매년 열렸다. 최근 9년 동안에는 1만 명 이상의 장병이 취업에 실질적 도움을 받아 대표적인 군 복무 후 사회복귀 지원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은 "장병들의 출발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박람회가 군 복무를 마친 인재들이 사회에서 역량을 발휘할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수출입동향] 2026년 1월, 수출 600억 달러 시대 개막…반도체 끌고 미국·중국 밀었다 대한민국 수출이 2026년 새해 첫 달부터 유례 없는 대기록을 세우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6년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33.9%나 급증한 658.5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1월 수출 중 처음으로 600억 달러 선을 돌파한 실적이자 8개월 연속 해당 월의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운 수...
  2. [한국은행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2026년 1월 이후 '달러 약세에도 원화 뒷걸음' 2026년 새해.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전환 기대감과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훈풍이 불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하락했고 주요국 증시는 상승세를 탔으며 '킹달러'의 위세도 한풀 꺾여 달러화는 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대한민국 외환시장의 풍경은 달랐다. 달러가 약세를 보였음에도 원화 가치는 오히...
  3. [관세청 수출입현황] 2026년 1월 수출 658억달러 ‘역대 최대’…8개월 연속 증가 2026년 1월 수출이 658억 달러로 역대 1월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관세청이 발표한 2026년 1월 수출입 확정치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3.8% 증가한 658억 달러, 수입은 11.6% 늘어난 571억 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87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12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1월 수출은 반도체와 승용차 등 주력 품목의 호조에 힘입어 8개...
  4. [한국은행 금융시장동향] 2026년 1월 코스피 5300시대 개막…펀드 91.9조 유입 2026년 새해 벽두. 대한민국 금융시장은 자금이 대이동하고 있다. 은행 창구에서는 돈이 썰물처럼 빠져나간 반면 증시를 향한 투자 자금은 밀물처럼 쏟아져 들어왔다. 코스피지수가 사상 유례없는 5300선을 돌파하는 등 주식시장이 펄펄 끓어오르자 시중 자금이 더 높은 수익을 쫓아 방향을 튼 결과다. 가계대출은 정부의 관리 기조 속에 주춤.
  5. [어향숙의 시가 있는 일요일]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샤갈의 마을에는 삼월에 눈이 온다봄을 바라고 섰는 사나이의 관자놀이에새로 돋은 정맥(靜脈)이 바르르 떤다  바르르 떠는 사나이의 관자놀이에새로 돋은 정맥을 어루만지며눈은 수천 수만의 날개를 달고하늘에서 내려와 샤갈의 마을의지붕과 굴뚝을 덮는다삼월에 눈이 오면샤갈의 마을의 쥐똥만한 겨울 열매들은다시 올리브 빛으로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