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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 빌보드 '핫100' 1위로 금빛 발광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이 1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에 올랐다.걸그룹 헌트릭스는 영화 속 가상의 그룹이다. 이들의 노래 '골든'이 지난주 2위에 이어 이번주 팝스타 알렉스 워런의 '오디너리'를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이다.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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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룡 "임직원, ESG경영 내재화 한 성과"···우리금윰, 글로벌 ESG 투자지수 'FTSE4Good' 편입
- 우리금융그룹이 글로벌 ESG 투자지수인 'FTSE4Good'에 신규 편입됐다.이로써 지속가능경영 분야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다. 이에 글로벌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자본조달·ESG 채권 발행·기업 신용도 제고 등 경영 활동에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FTSE4Good 지수'는 FTSE 러셀(영국 파이낸셜타임스·런던증권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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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x 국립생태원, 생물다양성 보전 나섰다···첫 보존지는 양산 원동습지
- KT가 기후 변화로 급감하고 있는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 국립생태원과 협력한다. 양 기관은 11일 이 같은 협력 내용을 담아 업무협약을 했다. KT는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 기준에 따라 분석한 자연자본 종합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습지 지역을 중심으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국립생태원과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습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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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밤 청사초롱 들고 창덕궁 걸어보자···궁궐 달빛기행 참가자 모집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이 9월 4일 ~10월 26일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025년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을 개최한다.가을밤 궁궐을 탐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회차당 25명씩 4,650명이 참가할 수 있다. 8월 13일 오후 2시부터 19일 자정까지 티켓링크에서 응모(계정당 1회만 가능)하면 되며 추첨으로 참가자를 뽑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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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만 관람 부산국제불교박람회···'부디즘 어드벤처'로 세대·종교 아우르며 성황리 막 내려
- '불심(佛心)의 도시' 부산에서 열린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10만여 관람객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너의 깨달음을 찾아라! 부디즘 어드벤처'로 세대와 종교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이었다. 불교신문과 BBS부산불교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부산광역시, 범어사, 통도사, 쌍계사, 부산불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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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픽] 강선우 의원 '보좌관 갑질' 논란···야당 "사퇴해야" vs 여당 "충실히 소명"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보좌관 갑질' 논란의 중심에 섰다. 문제를 제기한 보좌진들은 "자택 쓰레기 분리수거, 변기 수리 등 사적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5년간 46명이 의원실을 떠났다"며 이례적인 인사 교체가 갑질의 방증이라는 목소리도 높다."변기 수리·쓰레기 분리수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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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향숙의 시가 있는 일요일] 바이킹
선장은 낡은 군복을 입고 담배를 문 채로그냥 대충 타면 된다고 했다두려운 게 없으면 함부로 대한다망해가는 유원지는 이제 될 대로 되라고배를 하늘 끝까지 밀어 올렸다모터 소리와 함께 턱이 산에 걸렸다쏠린 피가 뒤통수로 터져 나올 것 같았다원래는 저기 저쪽 해 좀 보라고 여유 있는 척좋아한다고 외치려 했는데으어어억 하는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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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 부담 낮춘다···2년 충전비 지원·유예형 할부
현대자동차가 '넥쏘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을 내놓아 '디 올 뉴 넥쏘' 구매 부담을 낮춘다.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으로 월 납입금을 줄이고, '수소충전비 지원'으로 최대 240만 원을 지원한다.'차량반납 유예형 할부'는 차량가의 최대 50%를 중고차 잔가로 보장해 해당 금액을 유예하고, 나머지만 분할 납입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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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일과 자유, 삶의 품위를 묻는《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현재를 희생하며 꿈꾸는 노동자들의 삶
택배기사, 물류센터 상하차, 패스트푸드 배달, 주유소 직원, 쇼핑몰 경비원, 온라인 쇼핑몰 창업 등 현장에서 일하며 인간의 품위와 자유를 고민한 한 청년의 기록이 있다. 고된 노동 속에서 마법 같은 순간을 발견하고 글쓰기를 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월북에서 일하는 이들의 기쁨과 슬픔을 기록한 《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를 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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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픽] 국무회의 첫 생중계에 쏠린 시선···"투명성 강화" vs "긍적적 평가할 뻔"
"국민이 정책 논의 과정을 볼 권리가 있다."2025년 7월 29일,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국무회의 전 과정을 국민 앞에 생중계했다. 대통령의 모두발언만 공개되던 관행을 깨고, 1시간 20분 동안 주요 현안에 대한 장관들과의 실시간 토론까지 국민에게 여과 없이 공개했다.정치권의 엇갈린 반응: "투명성 강화"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