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뉴스더보기
-
-
- '80년대생 임원 20%' SK, 젊은 피 앞세워 현장 실행력 높인다
- SK그룹이 2026년도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을 통해 '젊은 리더십'을 전면에 내세웠다.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내실을 다지기 위해 1980년대생 인재를 대거 발탁하고 조직을 슬림화하는 것이다. 40대·80년대생 전면 배치…더 젊어진 SK인사의 핵심은 철저한 '세대교체'와 '현장 중심'이다. 2026년 신규 선임 임원 85명 중 20%인 ...
-
- 2025년 노트북 5종 해부···가벼움의 LG, 지구력의 레노버, 감각의 애플
- 2025년 노트북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신학기와 취업 시즌은 물론, 실사용자들의 평가는 냉정하다. 쏟아지는 광고 홍수 속에서 '진짜' 좋은 노트북 찾기가 힘들어졌다.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6인치급, 최신 CPU와 16GB램을 탑재한 인기 노트북 5종(삼성전자, 애플, ASUS, LENOVO, LG전자)을 선정해 테스트를 했다. ...
-
- 해킹에 질린 소비자, '보안은 LGU+'···SKT는 꼴찌로 추락
- "친절하면 뭐 합니까, 내 정보가 털렸는데."2025년, 대한민국 이동통신시장에 '해킹 주의보'가 발령됐다. 매년 굳건했던 통신 3사의 만족도 철옹성도 무너졌다. 소비자들이 느끼는 서비스 품질은 뒷걸음질 쳤고,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감은 역대 최고조에 달했다. 한국소비자원이 3일 발표한 '이동통신 서비스 비교조사'...
-
- 20억 제3자 이익에 손해는 투자자가?···금감원, 마스턴투자운용에 112억 과징금·기관경고 등
- 금융감독원이 투자자 이익을 고의로 훼손하고 대주주 일가에 부당한 자금을 지원한 마스턴투자운용에 기관경고와 함께 과징금 112억 원을 부과하는 등 시장 교란 행위에 제재를 가했다.투자자 신뢰 배신한 '통행세' 거래 20억부동산 투자 시장에서 '신뢰'는 생명과도 같은데, 마스턴투자운용이 보여준 행태는 투자자들에 대한 배.
-
- 야놀자, 각자대표로 최찬석·이철웅·이준영 선임···나스닥 향한 '3각 편대' 출격
- 야놀자가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3개 사업 부문 대표를 새로 선임하며 전열을 가다듬었다. 미국 나스닥 상장을 향한 퍼즐 맞추기로 풀이된다. 야놀자가 그룹의 중장기 비전 실현을 위해 지주 부문에 최찬석 코퍼레이션 대표를, 컨슈머 플랫폼 부문에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를,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부문에 이준영 야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