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도 중요하지만, 중소기업과 더 영세한 중소기업 간의 공정한 거래 문화 정착도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12일 올해 '하도급거래 모범업체'로 4개 중소 원사업자를 선정했다.
광진종합건설(대표 나종천, 전남), 장한종합건설(대표 소재철, 전북), 대복종합건설(대표 김영건, 제주), 진보건설(대표 이숙희, 충북)로 이 기업들은 지난해 협력업체에게 하도급 대금을 40일 이내에 100% 현금으로 지급했다.
또한 최근 3년간 '하도급법' 위반 사실이 없고, 최신 표준하도급계약서를 사용하는 등 공정위의 '하도급거래 모범업체 선정 가이드라인' 요건을 충족했다.
법을 준수하는 것을 넘어, 협력업체를 위한 적극적인 상생 노력도 돋보였다. 협력사에 기술개발비 등 자금 및 건설 실무 등 교육을 지원했다.
전자계약에 필요한 수입인지세까지 대신 지급하는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생협력 확산에 기여했다.
이들은 1년간 하도급거래 직권조사 면제, '하도급법' 위반 시 벌점 3점이 경감된다. 국토교통부의 상호협력 평가시 가점 3점(공공입찰, 시공능력평가 우대), 금융위원회의 대출금리 우대 등 각종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