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BIS 2026] LG전자, SKS·LG 시그니처 확대
  • 박영준
  • 등록 2026-02-19 09:45:50
  • 수정 2026-02-19 14:22:13

기사수정
  • - 초프리미엄 런드리 첫 공개
  • - AI코어테크·씽큐 프로로 북미 공략

G전자가 17~ 19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6에 참가해 초프리미엄 브랜드 'SKS'와 'LG 시그니처'를 중심으로 맞춤형 프리미엄 가전과 AI 기반 솔루션을 선보였다.

LG전자가 17~ 19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6에 참가해 초프리미엄 브랜드 'SKS'와 'LG 시그니처'를 중심으로 맞춤형 프리미엄 가전과 AI 기반 솔루션을 선보였다. 


KBIS는 미국주방욕실협회(NKBA)가 주관하는 행사로 700여 브랜드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 전시회다.

 

LG전자는 1003㎡ 규모 부스를 마련해 초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SKS'의 첫 런드리 솔루션을 공개했다. 


대표 제품인 29인치 'SKS 워시콤보'는 딥러닝 기반 AI 제어로 드럼 회전 속도를 정밀 조절해 6모션 세탁·건조 성능을 구현한다. 29인치 전용 건조기와 연동해 세탁 코스에 맞춘 자동 건조 모드를 제공하며, 미니워시 결합으로 분리 세탁도 가능하다.

 

주방 혁신 제품도 대거 공개됐다. 조리대 아래 화구가 숨겨진 '히든 인덕션'과 사용 시에만 올라오는 '일체형 후드'가 적용된 아일랜드 시스템을 비롯해 36인치 컬럼 냉장고·냉동고와 풀플렉스 인덕션 쿡탑 등이 전시됐다. 컬럼 냉장고는 사용 패턴을 분석해 냉각·제빙 성능을 자동 최적화한다.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는 아이코닉·테일러드·심리스 등 세 가지 디자인 컬렉션으로 선택지를 확대했다. 


특히 이탈리아 럭셔리 가구 브랜드 Poliform과 협업한 '심리스 컬렉션'은 빌트인 스타일로 가구와 일체감을 강조했다. 10주년을 맞은 LG 시그니처는 후드, 쿡탑, 월 오븐 등으로 라인업을 10개 제품군으로 확장했다.

 

AI 기반 'AI코어테크'도 전면에 내세웠다.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 AI DD모터 적용 세탁기, AI 컴프레서 탑재 냉장고 등으로 에너지 효율과 섬세한 제어 성능을 강화했다. 


북미 B2B 시장을 겨냥한 건물 관리 플랫폼 'LG 씽큐 프로'는 QR 기반 자동 등록, 원격 A/S, 에너지 관리, 고장 사전 감지 기능을 지원한다.

 

백승태 H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AI로 진화한 SKS와 LG 시그니처로 북미 고객에게 한층 품격 높은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프리미엄 시장 확대 의지를 밝혔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은행 소비자동향] 2026년 1월 소비심리 훈풍…'집값·금리 상승' 전망도 꿈틀 2026년 새해, 소비 심리가 조금씩 녹아내리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0.8을 기록한 것이다. 지난달보다 1.0포인트 오른 수치로 이 지수가 100을 넘으면 소비자들이 경제 상황을 과거 평균(2003~2025년)보다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뜻이다. 주머니 사정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6개월 전과 비..
  2. [수출입동향] 2026년 1월, 수출 600억 달러 시대 개막…반도체 끌고 미국·중국 밀었다 대한민국 수출이 2026년 새해 첫 달부터 유례 없는 대기록을 세우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6년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33.9%나 급증한 658.5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1월 수출 중 처음으로 600억 달러 선을 돌파한 실적이자 8개월 연속 해당 월의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운 수...
  3. [경제포커스] 연봉 올랐는데 실수령액은 그대로?…2026년 건보료·국민연금 동반 인상 김당황 씨는 지난달 연봉협상에서 5% 인상이라는 기분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자신의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생각에 1월 월급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기대는 오래가지 않았다. 실수령액이 예상보다 훨씬 적었기 때문이다. 연봉은 올랐는데 통장에 들어온 돈은 지난해 12월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1월 월급날을 예상한 김 씨의 스토리다. 새...
  4. [한국은행 국내총생산] 2025년 GDP 1% 턱걸이 상승…4분기는 0.3% 감소 실질 GDP 속보치는 분기 마지막 월의 실적 자료를 모두 이용하지 못해 추후 공표할 GDP 잠정치와 차이가 있을 수 있음한국 경제가 2025년 연간 1.0% 성장을 힘겹게 달성했다. 웃을 수만은 없는 성적표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25년 4/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지난 4분기 실질 GDP는 전기 대비 0.3% 감소하며 '역성...
  5. 국경 노리는 코카인·케타민…관세청, 2025년 마약밀수 3.3톤 적발 대한민국 국경이 마약과의 전쟁터로 변모했다. 관세청이 발표한 '2025년 마약밀수 단속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국경 단계에서 적발된 마약류는 1256건, 중량은 무려 3318kg이나 됐다. 전년 대비 건수는 46%, 중량은 321%나 폭증한 수치로 관세청 개청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코로나19 팬데믹 종료 후 국가 간 이동이 자유로워지면서 여행자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