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하나은행, '포용금융'으로 장애인·돌봄가족 포옹 동행…장애인 연금계좌 개설, 후견신탁 등
  • 박영준
  • 등록 2025-09-09 09:58:14
  • 수정 2025-09-09 12:43:55

기사수정

이호성 하나은행장과 윤종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장 하나은행이 8일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하나은행이 전국의 발달장애인과 돌봄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포용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먼저 금융활동을 돕는다. 미성년자 발달장애인에게 '장애인 연금계좌'를 개설하도록 도와 생활 자금을 관리하고 스스로 경제활동을 하게 하는 것이다. 후견신탁 계좌도 마련해 자금 관리는 물론 미래 관리도 하도록 돕는다.

 

장애인은 돌봄가족이 없으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하기 힘들다. 이에 돌볼 가족이 없어도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적 권리를 확보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유언대용신탁'도 있다. 

 

일상생활을 돕는 프로그램도 있다. 활동보조사들에게 금융우대 서비스를 제공해 이들이 장애인을 잘 돌볼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다. 은행은 이들에게 포용금융을 혜택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장애인은 물론 가족과 활동보조사들이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맞춤형 포용금융이 중요하다"며 "그들을 돕는 서비스를 확대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수출입동향] 2025년 12월 수출 695억 달러로 역대 최대…반도체가 끌고 무선통신기기가 밀었다 2025년 12월 대한민국 수출이 새 역사를 썼다. 반도체 업황 회복과 무선통신기기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달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갈아치운 것이다.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3.3% 증가한 695억 달러를 기록하며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25년 6월 이후 7개월 연속 이어진 증가세다.수입은 4.6% 늘어난 574억 달러를 기록했..
  2. [한국은행 경상수지] 2025년 11월 122억 달러 흑자...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조선업 훈풍 2025년 11월, 대한민국 경상수지가 122억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1~11월 흑자 규모를 1018억2000만 달러가 됐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한 601억1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외화 유입을 주도했고, 수입은 468억 달러로 0.7% 감소했다. 수출은 늘고 수입은 줄어드는 구조 속에 상품수지는 133억1000만 달러 흑자를 달성하며 전체 경상수지 개선을 ...
  3. [가계대출동향] 2025년 '빚투 브레이크'...가계대출 37.6조 ↑로 증가폭 둔화 지난해 대한민국 가계부채가 다소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가계대출 동향'(잠정)에 따르면,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37.6조 원 증가했다. 2024년 증가폭 41.6조 원보다 4조 원가량 줄어든 액수로 연간 증가율은 2.3%를 기록했다.정부의 일관된 가계부채 관리 강화 기조가 시장에 영향을 미치며 GDP 대비 가계부채비...
  4. [CES 2026] 정의선의 시선 '인간 중심 AI 로보틱스'…현대차 '피지컬 AI 로봇' 혁명 선언 "피지컬 AI로 중심이 이동할수록 현대가 가진 자동차·로봇과 같은 '움직이는 실체'와 '제조 공정' 데이터의 가치는 희소성을 더해갈 것이다."정의선 회장이 지능형 로봇 기업으로의 대전환을 제시했다. 데이터로 학습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가 핵심으로 자동차의 이동 수단을 넘어 'AI로봇...
  5. [새책] 《돈의 심리학》 잇는 모건 하우절 신간 《돈의 방정식》···어떻게 벌고 쓰고 다룰 것인가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 누구나 한 번쯤 품어봤을 의문이다. 수백억 연봉을 받는 NBA선수들은 왜 파산하며, 3000억 달러를 가진 명문가는 어째서 몰락의 길을 걸었을까. 서삼독에서 《돈의 심리학》 《불변의 법칙》 저자 모건 하우절의  《돈의 방정식》을 펴냈다. 저자는 '부=가진 것-원하는 것'이라는 통찰력 있는 정의를 통...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