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글로벌 최고 권위 MSCI ESG 평가 3년 연속 'AAA'
우리금융이 세계적인 ESG 평가기관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로부터 3년 연속 최상위인 'AAA'를 획득했다.
전 세계 8,500개 이상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표준 지표에서 'AAA'는 업계 최고 수준의 ESG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갖췄다는 의미다.
우리금융은 기업 지배구조, 데이터 정보보호, 환경 영향 등 주요 항목에서 '선도그룹(Leader)' 수준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사회 내 '윤리·내부통제 위원회'를 만들어 감독 기능을 강화하고, 생성형 AI 활용 보안 가이드 및 그룹 공동 클라우드 전용 보안 솔루션을 구축했다.
선제적인 내부통제 및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친환경 금융 지원 노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2,700억 원 규모의 녹색 채권(Green Bond)을 발행해 친환경 프로젝트 자금을 조달했으며, 은행권 최초로 한국수자원공사와 전력구매계약(PPA)을 맺어 재생에너지 도입 기반을 마련했다.
임종룡 회장은 "ESG경영은 우리금융의 철학이다. 기후 위기 대응, 포용 경영,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해 신뢰받는 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