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츠아크 소파, KBS 드라마 ‘개소리’에서 감성적 공간 연출로 주목
  • 디지털뉴스팀 기자
  • 등록 2024-10-25 16:49:48
  • 수정 2024-10-28 12:56:45

기사수정
  • - 세련된 곡선미와 실용성 강조… 주요 장면 배경에서 존재감 발휘

맞춤형 소파 브랜드 아츠아크(Art’s ark)는 KBS 2TV 드라마 ‘개소리’와의 협업을 통해 드라마에 자사 제품이 노출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노출된 제품은 프리미엄 ‘아츠아크_제니오 카우치’로, 주요 장면 배경에서 감성적 공간을 연출하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가족 간의 대화가 오가는 거실 장면에서 아츠아크 소파가 자연스럽게 배치돼 곡선형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곡선미로 감성적인 공간 연출

아츠아크 소파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곡선형 디자인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최근 가구 트렌드를 반영한 이 곡선미는 드라마 속에서도 가족 간의 소통과 정서를 담는 중요한 배경이 돼 장면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이러한 감성적 요소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소파가 단순한 소품이 아닌 이야기의 일부라는 인상을 주고 있다.

실용성 강조한 기능적 디자인

아츠아크 소파는 고급 메모리폼과 내구성이 뛰어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사용에도 변형 없이 편안함을 유지한다. 이러한 내구성은 가족들의 오랜 대화와 함께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실제 생활에서도 탁월한 실용성을 자랑한다. 특히 아츠아크 소파는 청소가 용이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아츠아크 소파는 방송인 ‘서정희’ 디렉터와 ‘AI조’ 디자이너가 협력해 선보인 ‘에르쏘(ERSSO)’ 라인으로, 혁신적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겸비한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문종훈 대표, “가구는 공간과 이야기를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

아츠아크 문종훈 대표는 “이번 드라마 협업을 통해 가구가 단순한 소품을 넘어 감정과 이야기를 전달하는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츠아크는 맞춤형 제작과 혁신적 디자인을 통해 실용성과 감성을 겸비한 제품을 제공하고, 가구를 통해 고객의 생활 속 이야기를 완성해 나가며, 국내 최초 AI 리빙 기업으로 선도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창영의 시와 사회] 그 눈가에 맺힌 이슬 전야(前夜)는 특정한 일이나 사건이 일어나기 바로 전 시기나 단계를 뜻한다. 전야는 보통 변화를 앞두고 있으므로 설렘을 동반하기도 하고 다부진 각오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선거만큼 변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것도 흔치 않다. 선거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사회에 일정 부분 변화가 일기도 한다. 그러나 그간 있었던 선거가 우리 사...
  2. [어향숙의 시가 있는 일요일] 도착 이름도 무엇도 없는 역에 도착했어되는 일보다 안 되는 일 더 많았지만아무것도 아니면 어때지는 것도 괜찮아지는 법을 알았잖아슬픈 것도 아름다워내던지는 것도 그윽해하늘이 보내준 순간의 열매들아무렇게나 매달린 이파리들의 자유벌레 먹어땅에 나뒹구는 떫고 이지러진이대로눈물나게 좋아이름도 무엇도 없는 역여기 도착했어-문정...
  3. 서울관광재단, 2025 상반기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 성료 서울관광재단이 10일 '2025 상반기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은 잠재적 MICE 인재에게 교육프로그램과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성장을 지원하고 서울 MICE 업계에는 숙련된 인력을 지원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2025 상반기 서울 MICE 서포터즈 서류심사를 통과한 100여 명이 참석...
  4. 인천5.3민주항쟁 39주년 기념행사 개최 인천5.3민주항쟁 39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사)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주촤로 3일 오후 5시 미추홀구 주안동 시민공원에서 열렸다.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인천5.3민주항쟁 계승대회는 이민우 (사)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의 대회사와 공로자 표창장 수여, 황효진 인천시 정부부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축사, 김광.
  5. '배달앱 갑질'에 칼 빼든 공정위, 전담팀 신설···사건 처리 효율화는 물론 경제 분석도 병행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플랫폼 시장 내 불공정행위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5월 12일부터 '배달플랫폼 사건처리 전담팀(TF)'을 운영하며, 배달앱 사업자들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조사를 일괄 처리한다는 것.그간 배달 플랫폼 관련 사건들 조사에 한계를 느낀 공정위가 사건 간 연계성과 시장 전체에 미치는 영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