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문화재단이 생활예술MCN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서울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활예술 영상 콘텐츠의 제작·홍보를 위한 미디어 플랫폼인 ‘생활예술MCN’에서 활동할 크리에이터 30명을 27일(목)부터 8월 9일(수)까지 모집한다.
<생활예술 다중채널 네트워크>(Multi Channel Network, 이하 ‘생활예술 MCN’)은 서울 시민의 생활예술 현장을 영상 콘텐츠로 기록, 홍보하는 미디어 플랫폼이다. <생활예술 MCN>을 이끌어가는 ‘크리에이터’는 자발적인 1인 미디어 활동을 하는 전문 인력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생활예술과 관련된 영상 콘텐츠를 기획, 촬영, 편집, 홍보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이들에게 총 480만원의 활동비를 비롯해 영상 제작에 필요한 기본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생활예술MCN>에서 활동하게 될 30명의 크리에이터는 서울문화재단의 미디어 문화 메신저(messenger)로 서울시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예술 현장을 영상으로 담는다.
서울문화재단의 창작공간이나 각 사업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과 열정으로 참여하는 <천명의 문화기획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콘텐츠를 생산하거나 자신의 취향대로 생활문화를 실천하는 시민들의 <생활예술 도전기>와 생활문화주간(10.21~11.4)에 서울 곳곳에서 펼쳐지는 숨어있는 예술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시민들이 생활예술무대의 주인공이 되도록 홍보한다.
크리에이터는 생활예술에 관심 있으며 영상 콘텐츠를 기록, 촬영, 편집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마다 최소 4건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활동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영상콘텐츠는 향후 ‘생활예술MCN 채널’과 ‘아무나PD’ 유튜브 채널, SNS 등을 통해 서울시 전역으로 소개된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생활예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생활예술 MCN’은 시민 모두가 생활예술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담는 미디어 플랫폼”이라며 “생활예술 MCN을 이끌어가는 주역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될 영상 관련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리에이터에 관심 있는 사람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다운로드 받은 신청서를 작성한 후 3분 이내의 셀프 영상과 함께 내달 9일(수)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설명회는 26일(수) 오후 3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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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