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새책] "한계없는 앎을 향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무한》... '지대넓얕' 시리즈 10년 대장정 마침표
  • 정해든
  • 등록 2024-12-16 00:00:03
  • 수정 2024-12-20 09:01:24

기사수정

채사장 지음 / 웨일북 / 19.000원


수많은 지식이 인터넷을 떠돌고 있어 알고 싶으면 무엇이라도 알 수 있는 시대다. 그럼에도 앎은 채워지지 않는다. 


웨일북에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무한》 을 펴냈다. 인문학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온 채사장 작가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시리즈의 완결작 '∞(무한)'이다.


작가는 지식이 삶에 뿌리내리지 못하는 이유가 실천하지 못해서라고 한다. 작가는 "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삶에 뿌리내리지 못하면 무의미하다"며 "실천을 통한 진정한 앎의 완성"을 강조했다.


'발심-정비-정진-견성-출세-조망-전진'의 7단계 구조를 통해 독자들을 '실천'으로 안내한다. 이를 통해 "현실에서 내면의 심연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삶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체계적으로 풀어냈다.


'지대넓얕' 시리즈는 2014년 첫 권 출간 후 인문 교양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1, 2권에서 이원론적 세계관을, 0권에서 일원론의 시대를 다룬 데 이어, 이번 '무한' 편에서는 '실천'으로 시리즈를 완성했다.


이 시리즈는 출간 이후 한 번도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어려운 인문학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해석해 한국 교양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채사장 작가는 5년 만의 신작이자, 시리즈를 시작한 지 10년 만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번 책을 내며 "독자들의 새로운 지혜와 실천을 향한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 jiin2024-12-16 21:35:08

    0,1,2 시리즈 있는데 무한편이 나왔군요 읽어보고싶네요.

시니어
하나금융그룹
우리은행
우리카드
동성직업전문학교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수출입동향] 2026년 2월 역대급 수출 터졌다…반도체 타고 일평균 첫 30억 달러 수출 2026년 2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9.0% 증가한 674.5억 달러를, 수입은 7.5% 늘어난 519.4억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무려 155.1억 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대한민국 무역 역사상 전 기간을 통틀어 월간 기준 최고 흑자 규모다. 수출은 9개월 연속 해당 월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13개월 연속 무역흑자 행진도 이어갔다. 설 연휴 탓에 조업일수...
  2. [한국은행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2026년 2월 중동 쇼크에 요동치는 금융시장…외국인 주식 135억 달러 '역대급 …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2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중동 지역 분쟁 확대로 투자 심리가 악화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2월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 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35억 달러를 순매도하며 국내 외환 부문에도 짙은 먹구름이 드리웠다.글로벌 금융시장이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3. [한국은행 금융시장동향] 2026년 2월 중동 쇼크에 휘청인 KOSPI…가계 빚 줄고 기업예금·대출 쑥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26년 2월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국내 금융시장은 극단적인 변동성을 겪었다. 2월까지 사상 최고치를 뚫으며 호조를 보이던 주가와 금리가 3월 들어 중동 정세 악화로 요동쳤다. 1월과 비교해 가계대출은 3개월 연속 감소한 반면, 기업대출과 은행 수신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시중 자금 흐름의 뚜렷한 지각...
  4. [어향숙의 시가 있는 일요일] 수행자의 노래 모차르트를 높여놓고 설거지를 한다세제 향이 뭉게구름처럼 피어오른다설거지에는 설거지의 도가 있어먼저 더운물에 그릇을 불리고거품을 일으켜 애벌 씻은 다음부드럽게 헹구고 물을 찌워마른 행주로 닦아 말리면 뽀송해진 그릇들이 좋아한다어느 과정 하나 소홀하면 안 되고깊고 얕고 넓고 좁고 그릇에겐 그릇의 품성이 있어마땅히 예.
  5. [한국은행 경상수지] 2026년 1월 132억 달러 흑자로 역대급 출발…반도체·IT 수출 폭발 , 올해 1월 경상수지는 132.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뉴스아이즈 AI)새해 벽두부터 대한민국 경제 엔진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산업의 쌀' 반도체가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리며 수출 폭주를 주도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올해 1월 경상수지는 132.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역대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