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정부 첫 새해, '먹사니즘'을 필두로 한 민생 회복과 에너지 대전환, 미래 신산업 육성이 경제 정책의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불(火)의 기운이 절정에 달한 병오년. CEO·기관장들에게는 적토마 같은 돌파력이 요구된다.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판을 갈아엎는 도전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때다. 그 정진 속에서 날뛰는 마음인 '심마(心馬)'를 다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2026년 병오년 신년사 키워드는 '15도 삐딱한 시선', 'K-컬처 미래산업', '관광·스포츠 도약'으로 요약된다.
| "민간에서 수십년 일해 온 제 눈에 공직은 낯설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우리는 언제나 국민을 가장 먼저 떠올리며 현장 속에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늘 15도쯤 우리가 하는 일들을 삐딱하게 바라보는 문화를 만들고 싶다." |
▶ 15도 삐딱한 시선(현장 중심 혁신) = 익숙하다는 이유로 전례가 있어서 무심결에 반복해 온 방식 대신 국민과 현장의 눈높이에서 항상 참신한 변화를 시도하는 조직이 돼야 한다.
지난 5개월간 암표와 콘텐츠 불법유통 같은 수십년간 해결이 어려웠던 과제에 칼을 대서 관련 법을 개정한 것처럼 투철한 사명의식으로 현장의 문제점들을 풀어가겠다.
▶ K-컬처 미래산업 = 단군 이래 처음으로 세계인을 사로잡고 있는 'K-컬처'의 위상에 힘입어 올해는 문화강국의 토대를 더 탄탄하게 구축해야 한다.
'K-컬처'를 미래의 핵심 성장산업으로 키우는 것이 목표다. 국민과 현장을 나침반 삼아 비상한 각오와 사명감으로 문화강국을 향한 큰길을 함께 열어가겠다.
▶ 관광·스포츠 도약 = 2026년은 문체부에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한 해다. 'K-관광' 3000만 관광객 시대를 조기 달성할 수 있게 큰 걸음을 내딛고 스포츠 분야도 더욱 신뢰받도록 우뚝 세워야 한다.
국민이 더 건강할 수 있게 살피고 정책에 대해 국민과 더 잘 소통할 수 있도록 친화적이고 일상적인 방법들을 찾아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