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이 1일 자폐성 장애인 인식 개선 위한 '2025 오티즘 레이스'에 참여했다.
1일, 300여 히나금융 임직원과 가족들이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한마음으로 발을 내디뎠다. 자폐성 장애(오티즘)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25 오티즘 레이스'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것이다.
임직원들 땀방울로,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포용적 사회를 향한 진정성 있는 약속을 증명하는 자리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주최하는 '오티즘 레이스'는 자폐성 장애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물고, '다름'을 이해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소통의 장이다.
이은형 부회장도 300여 하나금융 가족들과 뛰고 달리며 그 의미를 되새겼다. 이들은 참가비 전액을 협회에 기부한다. '함께'의 가치를 나누는 나눔 문화 확산이다.
이 부회장은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도를 높이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발걸음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강조했다.
하나금융의 '동행'은 6년 도안 묵묵히 달려왔다. 9월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협약하며 더욱 구체화 했다. '함께 뛰겠다'는 선언을 넘어, 자폐성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다리'를 놓는 작업이다.
그룹은 자폐성 장애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안전한 자금관리를 돕는 '맞춤형 신탁서비스' 제공, '자폐성 장애 예술가'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 등 금융과 사회적 책임을 연결하는 여러 사업을 하고 있다.
이밖에 매년 발달장애 예술가들을 발굴하는 '하나 아트버스' 공모전, 장애아동 보조기구 지원, 임직원 수어교육 등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사회'를 위한 달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