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황 지음 / 사피엔테스 / 22,000원
주식 투자에 재능이 없다고 느끼는가? 변동성이 큰 '잡주' 매매는 괜찮을까? 눈에 보이는 실적과 성장 기대감을 바탕으로 시장을 주도하는 대형주에서 기회를 찾고 싶은데 방법은 없을까. 수십억 원대 계좌를 만드는 '노력형' 트레이더의 비결은 무엇일까.
사피엔테스에서 15년 차 전업투자자 '전황'이 쓴 《대형주 추세추종 투자법칙》을 펴냈다. 단발성 테마가 아닌 대형주에 투자하는 법, 자신만의 '느린 호흡'으로 복리 수익을 올린 투자 원칙을 담았다.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내 계좌를 성장시키는 매매"를 지향하며,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트레이딩의 정수를 다룬다.
기본은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트레이딩'이다. 실체 없는 테마주 대신 '숫자'가 찍히는 종목, 즉 실적과 성장 기대감이 뒷받침되는 대형주에서 수익의 기회를 찾는 법을 배운다.
이런 종목이 시장을 주도하며, 방향이 우직하고 변동성이 적어 '비중'을 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단타의 단리 한계를 넘어 복리로 수익을 쌓는 전략이 가능해진다.
1장 '주식시장의 본질'에서 트레이더의 기본 자질을 다루고, 2장과 3장에서는 '트레이더 뷰' 작성법과 '시황'을 통해 돈의 흐름을 좇는 법을 설명한다.
4장에서는 대형주 추세추종의 개념과 비중 베팅의 이유를, 5장 '실전' 편에서는 종목 선정 루틴부터 NAVER, 두산에너빌리티 등 실제 매매 사례를 상세히 기술한다. 마지막 6장은 저자의 공부법과 루틴을 담았다.
"주식 매매에 있어 항상 ‘논리’를 강조한다"는 저자는 "합당한 근거를 동반하지 않은 매매는 실패 확률을 극단적으로 높인다"고 한다.
그는 과거 테마주 매매로 뼈아픈 실패를 겪은 뒤, 자신에게는 빠른 매매가 맞지 않음을 깨달았다. 이후 철저한 자기객관화를 통해 자신만의 '느린 호흡' 매매법을 정립했다.
그래서 일확천금의 매매가 아니라,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내 계좌를 성장시키는 매매를 택했다. 서희파더(이재상) 더트레이딩 대표는 "주식투자의 정석이다. 수급 추세 매매가 궁금하면 보길 바란다"고 추천했다.
글쓴이 이종호는 15년 차 전업투자자다. 130만 원으로 투자를 시작해 현재 수십억 원대 계좌를 운용하고 있다. 상한가 따라잡기, 스캘핑 등 빠른 매매를 하며 뼈아픈 실패를 겪었다. 이후 스스로 장단점을 객관화해 '느린 호흡'으로 매매하는 원칙을 찾았다. '월 억 트레이더', '대형주 트레이더'로 불리며, 현재 더트레이딩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모토는 '함께 성장하는 트레이더'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