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글로벌 최고 권위 MSCI ESG 평가 3년 연속 'AAA'
우리금융이 세계적인 ESG 평가기관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로부터 3년 연속 최상위인 'AAA'를 획득했다.
전 세계 8,500개 이상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표준 지표에서 'AAA'는 업계 최고 수준의 ESG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갖췄다는 의미다.
우리금융은 기업 지배구조, 데이터 정보보호, 환경 영향 등 주요 항목에서 '선도그룹(Leader)' 수준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사회 내 '윤리·내부통제 위원회'를 만들어 감독 기능을 강화하고, 생성형 AI 활용 보안 가이드 및 그룹 공동 클라우드 전용 보안 솔루션을 구축했다.
선제적인 내부통제 및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친환경 금융 지원 노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2,700억 원 규모의 녹색 채권(Green Bond)을 발행해 친환경 프로젝트 자금을 조달했으며, 은행권 최초로 한국수자원공사와 전력구매계약(PPA)을 맺어 재생에너지 도입 기반을 마련했다.
임종룡 회장은 "ESG경영은 우리금융의 철학이다. 기후 위기 대응, 포용 경영,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해 신뢰받는 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