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후준비는 '수익률'보다 '저축률'부터 점검해야 한다. 최고의 노후는 은퇴하지 않는 삶이며, 일을 이어가는 것이 돈 걱정 없는 노후의 핵심이다. 노후빈곤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준비할 마음이 없어서 오는 경우가 많다. 월급은 반드시 멈춰야 한다. 행복한 노후는 소비 습관에서 갈린다. - 백승호 |
백승호 지음 / 새로운제안 / 20,000원
노후는 정말 준비할 수 있을까? 경제가 불안하고 물가가 오르는 시대, 은퇴 후 여유로운 삶은 어떻게 가능할까? AI, 유튜브, 수많은 재테크 정보 속에서 진짜 내 삶에 맞는 노후 준비법은 무엇일까?
새로운제안에서 하나금융파인드WM사업단 단장이며, 17년간 현장을 누비고 있는 베테랑 자산관리사 백승호가 쓴 ≪즐길 것인가 준비할 것인가≫를 펴냈다. 저자는 누구나 실행할 수 있는 '돈 걱정 없는 7단계' 노후 설계를 제안한다.
서울에 집 한 채만 있어도 자산은 10억이 넘는다. 그 정도로 대한민국 경제력은 크게 커졌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대한민국의 노후빈곤율은 세계 선두권이다.
저자는 현장에서 수많은 고객의 재무상황을 분석하고 솔루션을 제시하며 깨달았다. 노후준비는 '돈이 없어서 못하는 게 아니라, 마음이 없어서 못한다.'
책은 '근로소득'의 중요성과 지금 당장 바꿔야 할 '마인드셋'에서 출발한다. '최고의 노후는 은퇴하지 않는 삶'이라는 말은 파이어족 같이 조기 은퇴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다. 연금이나 저축만으로는 안정적인 노후를 바라기 어렵다는 것이다.
단순한 연금 정보나 재테크 스킬 차원을 넘어 '은퇴는 종착지가 아니라 경유지'라는 현실적 메시지를 담았다. 실제로 '은퇴 시기를 5년 늦출 때 3억이 불어난다'는 현실적 예시를 보여준다.
연금 설계, 퇴직연금 관리, 절세계좌·ETF 활용, 월배당·커버드콜 ETF까지 투자 실전 전략 등도 단계별로 분석했다.
노후 재테크 성공의 첫걸음은 나의 연금 포트폴리오 현황을 알고, 슬기롭게 키워가는 일임을 반복해 강조한다. 노후준비는 AI 자동화로 대체할 수 없다. 현장 경험에서 나온 지혜로 완성된다.
"생각을 바꿔야 행동이 달라지고, 실천이 쌓이면 미래는 반드시 바뀐다"는 저자는 이 책에서 미국주식이나 ETF, 리츠 등의 검증된 금융 상품도 지금부터 시작하면 늦지 않다며 배당, 성장, 리밸런싱, 의료비, 창업 리스크까지 모두 점검할 수 있는 준비법을 안내한다.
'지금부터 준비하는 노후'의 핵심 과제가 무엇인지, 30~40대 직장인과 자영업자가 왜 실천을 미뤄서는 안 되는지, 그리고 누구라도 스스로 첫 계좌와 자동이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맞추며 안내한다. 평생을 좌우할 노후 준비의 첫걸음에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저자 백승호는 17년간 현장에서 자산관리와 재무상담을 해온 재무설계 전문가이자 핀플루언서다. 서강대 경제대학원 석사를, 숭실대에서 금융MBA 과정을 이수했다. 그와 상담한 수많은 고객이 체계적인 노후 준비를 시작했다. 방송에 출연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언론에 글도 쓰고 있다. 재테크·투자정보를 풀어내는 유튜브 채널 <빽담화TV>와 네이버 블로그 <자산관리사 백승호>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