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이 '구비서류 제출 업무 간소화 서비스'를 도입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이 '구비서류 제출 간소화 서비스'를 도입하며 기업의 행정을 도우면서 업무 향상도 하게 됐다.
이는 공공 마이데이터(행정안전부)를 활용해 기업금융 업무처리를 활용하는 서비스다.
수은은 2022년 웹 서식 도입은 물론 외부 연계 등을 할 수 있는 기업금융플랫폼을 만들어 일부 서류를 디지털화 했다.
이 때 행정기관 발급 서류는 자동 연계 대상이 적고 발급처가 흩어져 있어 디지털화 대상에서 빠졌다. 기업인들은 서류를 제출할 때마다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했다.
이번에 이를 간소화했다. 기업금융 관련 구비 서류 8종을 한 번만 요청하면 낼 수 있게 한 것이다.(사업자등록증명, (국세)납세증명서, 표준재무제표증명,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 휴업사실증명, 폐업사실증명, 지방세납세증명서, 중소기업확인서)
지난해 해당 서류를 기업금융플랫폼에서 3,000여 건이나 냈다. 그만큼 불편한 기업인이 많았다는 의미다.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면, 여러 기관을 거치지 않고 낼 수 있게 된 것이다.
늦었지만 빠르고 효율적인 금융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수은 담당자들은 기업의 행정서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검토 시간도 줄이게 됐다. 서류 제출 절차가 간소화되며 업무 효율성 향상도 기대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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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