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은행이 8월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 광복 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는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30만원까지 넣을 수 있다.
우리금융그룹과 국가보훈부가 함께하는 특별 금융상품으로 기본 금리는 연 2.0%이며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및 그 유족에게는 4.15%p, 최근 6개월간 우리은행 예·적금 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2.0%p 우대금리가 추가 제공돼 최고 연 8.1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사회공헌형 금융상품으로 고객이 적금에 가입할 때마다 우리은행이 '모두의 보훈드림'(국가보훈부 운영 국민 기부 플랫폼)에 좌당 815원씩 기부해 운영된다.
국민 참여로 완성되는 생활 속 보훈 실천 캠페인으로 10만 좌 한도로 선착순 판매한다.
우리은행 개인상품마케팅부 이영 부부장은 "광복 80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의 헌신을 기리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며 "고객과 함께 '보훈 문화'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