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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튀 꼬리표 떼고 흑자 날개 단 신원근 3연임…카카오페이, 넥스트 파이낸스 닻 올렸다
- 신원근 대표가 세 번째 임기를 시작한다. 23일 열린 카카오페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 대표의 재선임 안건이 가결되며, 그는 2028년까지 2년간 다시 회사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위기 속에서 구원투수로 등판해 뼈를 깎는 쇄신으로 시장의 신뢰를 되찾고, 만년 적자 기업을 흑자 궤도에 올려놓은 그의 지난 4년은 한국 핀테크 업계에 굵직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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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전 장인에서 '로봇 조련사'로…LG 류재철, 액추에이터 쥐고 미래 연다
- 류재철 LG전자 신임 CEO가 올해를 '로봇 사업의 원년'으로 선포하며 로봇의 관절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 '액추에이터' 직접 생산에 나선다. 글로벌 불확실성을 돌파할 미래 성장 동력으로 로봇 부품 등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낙점하고 고수익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LG전자는 23일 2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2026년 사업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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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선의 한화비전, 美 암바렐라와 'AI 맞손'…영상보안 판도 바꾼다
- 한화비전이 미국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전문 기업 암바렐라와 손잡고 차세대 영상보안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두 회사는 20일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동선 한화비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과 페르미 왕 암바렐라 대표 등 핵심 경영진이 직접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2004년 미국에서 설립된 암바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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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돈 980만 원 10번 쪼개 받은 의사…법원 "시효 꼼수 안 통한다"
- 의사 A씨는 2016년 9월~2017년 7월 제약사 영업사원에게 특정 약을 처방해주는 대가로 10번으로 나누어 980만 원을 받았고, 의료법 위반으로 2024년 11월 유죄가 확정됐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3월 의사 면허 자격정지 4개월 처분을 내렸다. A씨는 불복해 소송을 내며, 10번 받은 돈을 각각 별개의 사건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2년 1월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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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향숙의 시가 있는 일요일] 넘치는 복福
- 가난한 우리 집에 복이 많았다. 숟가락에도 福, 주머니에도 福, 베개에도 福, 횃대보에도 福, 옷고름에도 福, 머리댕기에도 福, 저고리소매에도 금박으로 물든 福이 있었다.눈만 뜨면 福과 함께 살았지만 한 번도 부자가 되지 못했다. 복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福자가 찍힌 숟가락으로 밥을 떠먹어도, 福자를 수놓은 주머니를 허리춤에 차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