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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CEO 키워드] 손경식 CJ 회장 '작은 성공' 'K-트렌드 선도' '두려움 없는 도전'
  • 김광일 기자
  • 등록 2026-01-09 17: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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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조직 전반 체질 개선 위한 현장의 '작은 성공' 전파
  • - 글로벌 시장 승패 가를 'K-트렌드 선도' 주문
  • - 실패 두려워 않는 하고잡이 인재의 '두려움 없는 도전' 독려
이재명정부 첫 새해. '먹사니즘'을 필두로 한 민생 회복과 에너지 대전환, 미래 신산업 육성이 경제 정책의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불(火)의 기운이 절정에 달한 병오년. CEO·기관장들에게는 적토마 같은 돌파력이 요구된다.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판을 갈아엎는 도전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때다. 그 정진 속에서 날뛰는 마음인 '심마(心馬)'를 다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손경식 CJ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의 2026년 병오년 신년사 키워드는 '작은 성공', 'K-트렌드 선도', '두려움 없는 도전'으로 요약된다.


"불확실성과 기회가 공존하는 지금이 다시 한번 도약을 선언해야 할 결정적 시점이다. K-푸드, K-콘텐츠, K-뷰티 등 우리 그룹이 하는 거의 모든 사업 영역에서 새로운 시장의 문이 열리고 있다."



▶ 작은 성공 = 변화는 거대한 전략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작은 성공에서 출발한다. 각 사, 각 부서에서 작아 보이지만 의미 있는 성공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를 조직 전체로 전파해 공감이 확대되면 작은 성공이 반복되고 빠르게 공유된다. 그때 조직의 끝단까지 체질이 바뀌고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다.



▶ K-트렌드 선도(속도) = 지금 세계 소비자들은 K-라이프스타일을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받아들이고 있다.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새로운 글로벌 소비문화의 형성이다. 


K-트렌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빠른 실행'이 곧 경쟁력이다. 누가 먼저 움직이느냐가 미래 시장의 승자를 결정한다. 의사결정, 제품 개발 등 모든 영역에서 속도를 높여야 한다.



▶ 두려움 없는 도전 = 목표를 담대하게 설정하고 두려움 없이 도전해야 한다. 낮은 목표는 안주하게 만들고 조직의 변화를 가로막는다. 실패를 우려해 도전을 피하면 성장의 문도 함께 닫힌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하고잡이' 인재들이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끊임없이 도전하여 그룹의 미래를 스스로 열어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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