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 예능 '퍼펙트 글로우'를 앞세워 뉴욕 현지 공략에 나선다
K-뷰티가 전 세계 문화의 중심지 뉴욕 공략에 나선다.
CJ올리브영은 6일 미국 뉴욕에 K-뷰티숍을 열고 현지 고객에게 한국의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는 신규 예능 '퍼펙트 글로우'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K-뷰티 위상을 바탕으로, 제품 판매를 넘어 한국인의 '뷰티 비법' 자체를 콘텐츠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뉴욕 뷰티숍 내에 마련되는 '올리브영존'이다. CJ올리브영은 이곳을 K-뷰티 트렌드와 상품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으로 기획했다.
현지 고객들은 한국 특유의 단계별 스킨케어와 피부 관리법, 메이크업 노하우를 안내받는다. 올리브영이 엄선한 대표 K-뷰티 상품들은 프로그램의 메인 코너인 '메이크오버'에 활용되며 뉴요커들의 변신을 돕는다.
CJ올리브영은 프로그램 밖에서도 K-뷰티 열기를 이어간다.
23일까지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홍대'에서 뉴욕 스트릿숍 테마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퍼펙트 글로우'에 노출된 대표 브랜드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방송 방영 기간에 맞춰, 8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주요 노출 상품을 추가 할인하는 기획전도 연다.
CJ올리브영의 이번 행보는 K-뷰티가 글로벌 스탠더드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움직임이다. '퍼펙트 글로우'를 날개 삼아 한껏 날겠다는 의미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