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뉴욕 뛰게 할 K뷰티···CJ올리브영, 예능 '퍼펙트 글로우'로 현지 공략
  • 박영준
  • 등록 2025-11-06 09:49:28

기사수정
  • - 메인 스폰서로 뉴욕 현지에 K-뷰티숍 오픈
  • - '올리브영존' 기획, K-뷰티 노하우·단계별 스킨케어 전파
  • - 홍대 팝업스토어와 전국 기획전 연계…국내외 K-뷰티 바람 공략

CJ올리브영이 예능 '퍼펙트 글로우'를 앞세워 뉴욕 현지 공략에 나선다

K-뷰티가 전 세계 문화의 중심지 뉴욕 공략에 나선다. 


CJ올리브영은 6일 미국 뉴욕에 K-뷰티숍을 열고 현지 고객에게 한국의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는 신규 예능 '퍼펙트 글로우'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K-뷰티 위상을 바탕으로, 제품 판매를 넘어 한국인의 '뷰티 비법' 자체를 콘텐츠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뉴욕 뷰티숍 내에 마련되는 '올리브영존'이다. CJ올리브영은 이곳을 K-뷰티 트렌드와 상품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으로 기획했다. 


현지 고객들은 한국 특유의 단계별 스킨케어와 피부 관리법, 메이크업 노하우를 안내받는다. 올리브영이 엄선한 대표 K-뷰티 상품들은 프로그램의 메인 코너인 '메이크오버'에 활용되며 뉴요커들의 변신을 돕는다.


CJ올리브영은 프로그램 밖에서도 K-뷰티 열기를 이어간다. 


23일까지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홍대'에서 뉴욕 스트릿숍 테마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퍼펙트 글로우'에 노출된 대표 브랜드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방송 방영 기간에 맞춰, 8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주요 노출 상품을 추가 할인하는 기획전도 연다.


CJ올리브영의 이번 행보는 K-뷰티가 글로벌 스탠더드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움직임이다. '퍼펙트 글로우'를 날개 삼아 한껏 날겠다는 의미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어향숙의 시가 있는 일요일] 모과의 귀지를 파내다 모과에 핀 얼룩을 손으로 쓱쓱 문지르니점액질이 끈끈하게 배어 나온다얼굴에 핀 검버섯처럼지워지지 않는 얼룩이 반짝거린다 모과의 귀에 면봉을 깊숙이 넣으니갈색의 가루가 묻어 나온다너는 그것이 벌레의 똥이라고 우기고나는 달빛을 밟던 고양이들의 발소리라 하고천둥소리에 놀라 날아들던 새의 날갯짓 소리라 하고새벽바람에 잔..
  2. [새책] 번아웃 겪는 2040세대를 위한 제안 《셀프 콤마》···하루 5분 '일상돌봄 코칭' 끝없는 경쟁과 정보 과잉 속에서 번아웃과 무기력을 호소하는 2040세대가 늘고 있다. '더 애써야만 살아남는다'는 압박감은 우리도 모르는 새에 소중한 자신을 갉아먹는다. 열심히 달려왔는데 왜 마음은 늘 허탈하고 공허한 것일까?새로운제안에서 15년 차 HRD(인적자원개발) 교육전문가 이종미의 첫 책 《셀프 콤마》를 펴냈다. 과부하...
  3. 11월 '코리아세일페스타' 가전 라이벌전···삼성 'AI·상생' vs LG '할인·구독' 정면승부 대한민국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가 11월 1일 시작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0년 연속 행사에 참여하며 대대적인 할인 경쟁에 돌입한다. 삼성전자는 AI 가전 패키지와 소상공인 상생 혜택을 전면에 내세웠고, LG전자는 높은 할인율과 구독 서비스를 무기로 맞불을 놓으며 11월 소비자들의 지갑 공략에 나선다.삼성...
  4. [어향숙의 시가 있는 일요일] 접히다 "지금 화장 중입니다"승화원 전광판에는 뜨거운 불길이 일고한곳에 모인 우리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말이 없었다전광판이 바뀌고눈물이 마르기 전 냉각을 마친 어머니를 모시러 갔다육중한 철문이 열리고철제 침대가 끌려 나왔다붉은 장미로 채운 관과 황금빛 수의는 간 곳 없고주검을 눕힌 그 자리타다만 뼈 몇 개와 재만 놓여 있...
  5. 2025년 포엠피플 신인문학상 주인공 22세 이고은 "시 없인 삶 설명 못 해" 올해 《포엠피플》신인문학상은 22세 이고은 씨가 차지했다. 16일 인천시인협회 주관하고 인천 경운동 산업단지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1,351편의 경쟁작을 뚫고 받은 것이다. 행사 1부는 《포엠피플》 8호 발간(겨울호)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2022년 2월, 문단의 폐쇄적인 구조를 타파하고 회원들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기치 아래 창간된 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