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완 현대커머셜 산업금융본부장과 최갑주 CJ대한통운 더운반그룹장
현대커머셜이 CJ대한통운과 손잡고 상용차 차주들의 금융 부담 완화에 나선다.
30일 '상생 금융 프로그램을 위한 전속 금융 제휴' 협약을 하고, CJ대한통운 위수탁차주, 협력사 및 '더 운반' 플랫폼 이용 차주를 위한 전용 금융 상품을 개발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협약은 CJ대한통운 위수탁차주와 협력사를 위한 전용 금융 상품 개발이 핵심이다.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대출 한도를 확보하고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설계해 금융 부담을 낮춘다.
혜택 범위는 CJ대한통운의 물류 중개 플랫폼 '더 운반' 이용자에게까지 확대된다. 현대커머셜은 플랫폼 이용 차주들을 위한 전용 금융 상품도 함께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CJ대한통운과 협약은 현대커머셜의 물류 금융 네트워크 확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앞서 현대글로비스, LX판토스와도 전속 금융 제휴를 하고 차주 대상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로써 국내 3대 물류사 모두와 파트너십을 구축해 상용차 금융 시장의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현대커머셜은 "많은 물류기업과 손잡고 차주들이 금융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겠다. CJ대한통운 물류 비즈니스에 함께하는 차주들에게 도움이 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커머셜은 산업금융 시장의 강자로 꼽힌다. 최근 물류산업 등으로 사업 채널을 넓히고 상용차 금융 서비스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있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