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로고
삼성전자가 브랜드가치 905억 달러를 기록하며 6년 연속 ‘세계 5대 브랜드’의 위상을 지켰다.
아시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5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막강한 영향력을 증명한 것이다.
기업의 재무 성과, 브랜드가 구매에 미치는 영향, 브랜드 경쟁력 등을 평가해 순위를 매기는 인터브랜드(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가 15일 발표한 '2025 글로벌 100대 브랜드' 결과다.
인터브랜드는 삼성전자 성공 요인으로 인공지능(AI) 경쟁력을 꼽았다.
'갤럭시 AI'를 필두로 모바일, TV, 생활가전 등 전 제품에 AI 기술을 적용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AI 대중화를 이끈 점을 높이 평가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올해까지 4억 대 기기에 '갤럭시 AI'를 적용할 계획이다.
반도체(DS) 부문 역시 HBM(고대역폭 메모리), DDR5 등 차세대 제품으로 클라우드부터 온디바이스까지 폭넓은 AI 수요에 적극 대응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 이원진 사장은 "AI를 혁신하고 여러 업체와 협업해 더 많은 고객이 일상에서 AI를 경험하도록 하겠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가치가 진정한 가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