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올해 '예술누림 6574-예술로 채우는 여가' 사업을 시작했다
농협중앙회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손잡고 농업인에게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진흥원은 올해 '예술누림 6574-예술로 채우는 여가' 사업을 시작했다. 만 65~74세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농협은 '농심천심(農心天心,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 운동의 하나로, 이 사업에서 농촌에 문화예술 가치를 더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참여하고 있다.
이에 10~11월 3개 지역 농협을 통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 양주 회천농협은 무용을, 전북 김제 광활농협은 미술을, 대구 군위 팔공농협은 음악·인문학을 준비했다.
농업인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하며 사회적 관계를 넓힐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이를 통해 농촌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창작 활동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한 농업인은 "농촌에서는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데, 덕분에 건강과 활력을 얻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광수 농업농촌지원본부 상무는 "농촌의 문화예술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 '농심천심' 운동과 연계해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