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SK, 'AI 서밋 2025'서 글로벌 빅테크와 AI 미래 그린다
  • 김광일 기자
  • 등록 2025-10-13 09:00:15

기사수정
  • - 최태원, '가치 창출형 AI 생태계' 비전 제시
  • - 앤트로픽·엔비디아 등 국내외 AI 핵심 인사 총출동
  • - 내달 3~4일 코엑스서 공개…스타트업·학계 참여 확대

SK AI Summit 2024 전시관 SK가 내달 3~4일 국내 최대 AI 콘퍼런스 'SK AI Summit 2025'를 연다. 'AI Now & Next'를 주제로,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하며 그룹의 AI 경쟁력을 국내외 기업 및 학계와 공유한다.


최태원 회장은 물론 벤 만 앤트로픽 공동창업자, 팀 코스타 엔비디아 반도체엔지니어링 총괄, 정신아 카카오 대표 등 국내외 빅테크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최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오늘의 혁신 실행(AI Now)'과 '내일의 도약 준비(AI Next)'를 주제로, SK가 추진해 온 AI 생태계 구축 과정과 성장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SK는 AI 인프라, AI 모델, AI 전환(AIX) 역량을 선보이기로 했다.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력과 SK텔레콤의 생활밀착형 AI 에이전트 서비스 등 글로벌 빅테크와 함께한 성과를 돌아보고, 내일의 도약을 위한 전략을 공유한다. 


지난해 그룹 멤버사 중심이었던 전시는 올해 스타트업, 학계, 해외 기업까지 참여 범위를 넓혀 규모와 다양성을 키웠다.


부대행사로 SK텔레콤, 앤트로픽, 콕스웨이브가 공동 주관하는 AI 개발자 행사 '클로드 코드 빌더 해커톤'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AI 활용 가능성을 탐구하며 글로벌 전문가와 교류할 기회를 갖는다.


SK는 28일 APEC 정상회의 CEO 서밋 부대행사인 '퓨처테크포럼 AI'를 주관해 SK가 추구하는 가치 창출형 AI 생태계 전략을 먼저 알린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은행 소비자동향] 2026년 1월 소비심리 훈풍…'집값·금리 상승' 전망도 꿈틀 2026년 새해, 소비 심리가 조금씩 녹아내리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0.8을 기록한 것이다. 지난달보다 1.0포인트 오른 수치로 이 지수가 100을 넘으면 소비자들이 경제 상황을 과거 평균(2003~2025년)보다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뜻이다. 주머니 사정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6개월 전과 비..
  2. [수출입동향] 2026년 1월, 수출 600억 달러 시대 개막…반도체 끌고 미국·중국 밀었다 대한민국 수출이 2026년 새해 첫 달부터 유례 없는 대기록을 세우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6년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33.9%나 급증한 658.5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1월 수출 중 처음으로 600억 달러 선을 돌파한 실적이자 8개월 연속 해당 월의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운 수...
  3. [한국은행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2026년 1월 이후 '달러 약세에도 원화 뒷걸음' 2026년 새해.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전환 기대감과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훈풍이 불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하락했고 주요국 증시는 상승세를 탔으며 '킹달러'의 위세도 한풀 꺾여 달러화는 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대한민국 외환시장의 풍경은 달랐다. 달러가 약세를 보였음에도 원화 가치는 오히...
  4. [한국은행 금융시장동향] 2026년 1월 코스피 5300시대 개막…펀드 91.9조 유입 2026년 새해 벽두. 대한민국 금융시장은 자금이 대이동하고 있다. 은행 창구에서는 돈이 썰물처럼 빠져나간 반면 증시를 향한 투자 자금은 밀물처럼 쏟아져 들어왔다. 코스피지수가 사상 유례없는 5300선을 돌파하는 등 주식시장이 펄펄 끓어오르자 시중 자금이 더 높은 수익을 쫓아 방향을 튼 결과다. 가계대출은 정부의 관리 기조 속에 주춤.
  5. [어향숙의 시가 있는 일요일]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샤갈의 마을에는 삼월에 눈이 온다봄을 바라고 섰는 사나이의 관자놀이에새로 돋은 정맥(靜脈)이 바르르 떤다  바르르 떠는 사나이의 관자놀이에새로 돋은 정맥을 어루만지며눈은 수천 수만의 날개를 달고하늘에서 내려와 샤갈의 마을의지붕과 굴뚝을 덮는다삼월에 눈이 오면샤갈의 마을의 쥐똥만한 겨울 열매들은다시 올리브 빛으로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