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장애인먼저실천상’ 포스터(사진 출처=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9월 15일~29일 '2025 장애인먼저실천상' 후보를 접수한다. 개인, 공공기관, 단체, 기업 등 다양한 후보가 참여할 수 있다.
이 상은 '세계 장애인의 날'(12월 3일, UN이 정함)을 기념해 1996년 시작돼 올해 30회째다. 장애인식개선, 사회 통합, 통합 교육에서 모범적인 실천을 보여준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한 상으로, 장애인 인권 증진과 사회적 공감 확산이 목표다.
올해는 장애인식개선, 사회 통합, 통합 교육, 부문에서 모집한다. 3년 이상 해당 분야에서 활동한 국내 거주 개인이나 단체(공공기관, 기업 등)라면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동아제약이 '편평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로 대상을 받았다. 지역사회단체와 함께 이동 접근성이 낮은 교통약자의 편의성과 건강권 증진을 위해 민·관기관과 MOU를 해 지역 상점에 경사로를 설치하는 프로젝트였다.
보건복지부장관상에는 남경환 행복두드리미대표, 오현숙,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류승연 작가 등이 받았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을 하고 있다. 전국 초·중·고 백일장, 대한민국 1교시, 뽀꼬 아 뽀꼬 캠프 및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제작 등을 하고 있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