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부터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으로 추가되는 13개 업종
내년부터 여행사, 스터디카페 등 13개 업종에서는 10만 원 이상 현금 거래 시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급해야 한다.
의복 액세서리 및 모조 장신구 소매업, 여행사업, 스키장 운영업, 컴퓨터 및 주변기기 수리업 등이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으로 포함됐다. 스터디카페는 독서실 운영업에 포함돼 의무발행 대상이다.
위반 사업자는 미발급 금액의 20%를 가산세로 내야 한다. 거래 후 5일 이내 무기명으로 발급하거나 10일 이내 자진 발급하는 경우엔 일부 가산세가 감면된다.
이에 소비자 포상제가 실시된다. 미발급 사실을 국세청에 신고해 인정되면 미발급액의 20%를 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자영업자의 세원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정한 시장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2005년부터 현금영수증 제도를 도입해 매년 의무발행업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추가된 17개 업종에서 15억 건, 48조9,000억 원에 달하는 현금영수증 발행 실적을 올렸다. 통신판매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