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상 경희대 총장, 허치홍 GS리테일 MD본부장
GS리테일이 11일 경희대와 '유통산업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허치홍 GS리테일 MD본부장, 김진상 경희대학교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유통산업 분야 정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실무 중심 전문 인재 육성, 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 배출 및 취업 정보 제공, 산학협력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재 확보가 목표다.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려면 Z세대 대학생들과 상품화 프로젝트를 함께 해야 실고객의 시각을 반영한 브랜드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는 생각이다. 경희대도 취·창업 교과 운영 경쟁력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손을 잡았다.
2025년 1학기부터 'GS리테일 MD 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공동 운영한다. 편의점 GS25와 홈쇼핑 GS샵의 가공식품 및 리빙상품 MD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고객 트렌드 및 시장 조사, 상품 기획, 시제품 개발, 마케팅·홍보 콘텐츠 제작 등 실무 연계형 과제를 수행하고 MD 직무를 체험할 기회도 갖게 되며 GS강서타워에서 현장 실습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아이디어의 상품화도 진행한다. GS리테일은 시장 트렌드, 상품화 가능성, 예상 수요 등을 검토해 우수작들 선정, 상품화로 이어질 경우 아이디어를 제안 학생에게 포상할 예정이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