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26 CEO 키워드]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 '직원 성장' '24시간 헬스케어' '정글도 정신'
  • 김광일 기자
  • 등록 2026-01-10 14:38:11
  • 수정 2026-01-10 14:38:50

기사수정
  • - 설렘·미래·건강으로 정의한 '직원 성장'이 최우선
  • - 데이터 기반 '24시간 헬스케어'로 글로벌 도약 선언
  • - 장애물은 극복 대상…'정글도 정신'과 높은 목표 달성
이재명정부 첫 새해. '먹사니즘'을 필두로 한 민생 회복과 에너지 대전환, 미래 신산업 육성이 경제 정책의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불(火)의 기운이 절정에 달한 병오년. CEO·기관장들에게는 적토마 같은 돌파력이 요구된다.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판을 갈아엎는 도전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때다. 그 정진 속에서 날뛰는 마음인 '심마(心馬)'를 다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의 2026년 신년사 키워드는 '직원 성장', '24시간 헬스케어', '정글도 정신'으로 요약된다.


"출근길이 설레고 미래에 대한 걱정이 없으며 건강 걱정 없이 일에 몰입할 수 있다면 그것이 곧 '직원이 행복한 직장'이다. 대웅제약은 복지 제공을 넘어 직원이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시스템을 갖춘 회사다."



▶ 직원 성장(행복한 직장) = 조직이 함께 지향해야 할 미래의 모습은 '직원이 행복한 직장'이다. 설레는 출근길과 미래·건강 걱정 없는 몰입 환경을 만들겠다.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보상 체계와 경력개발제도(CDP) 등 성장 중심의 제도를 고도화해 직원이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



▶ 24시간 헬스케어(데이터 기반) = 2026년에는 혁신을 변곡점으로 삼아 의약품 중심의 치료를 넘어 전 국민의 건강 데이터를 연결·관리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병원과 일상의 건강 데이터를 연결해 예측·예방·진단·치료·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24시간 전 국민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 정글도 정신(높은 목표) = 장애물을 만났을 때 핑계가 아닌 극복의 대상으로 삼는 '정글도 정신'이 필요하다. 기존 경험과 지식을 넘어선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주인정신을 가지고 '미친 듯한 학습과 절실한 고민, 철저한 실행(몸부림)'을 해야 한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은행 소비자동향] 2026년 1월 소비심리 훈풍…'집값·금리 상승' 전망도 꿈틀 2026년 새해, 소비 심리가 조금씩 녹아내리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0.8을 기록한 것이다. 지난달보다 1.0포인트 오른 수치로 이 지수가 100을 넘으면 소비자들이 경제 상황을 과거 평균(2003~2025년)보다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뜻이다. 주머니 사정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6개월 전과 비..
  2. [수출입동향] 2026년 1월, 수출 600억 달러 시대 개막…반도체 끌고 미국·중국 밀었다 대한민국 수출이 2026년 새해 첫 달부터 유례 없는 대기록을 세우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6년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33.9%나 급증한 658.5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1월 수출 중 처음으로 600억 달러 선을 돌파한 실적이자 8개월 연속 해당 월의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운 수...
  3. [한국은행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2026년 1월 이후 '달러 약세에도 원화 뒷걸음' 2026년 새해.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전환 기대감과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훈풍이 불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하락했고 주요국 증시는 상승세를 탔으며 '킹달러'의 위세도 한풀 꺾여 달러화는 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대한민국 외환시장의 풍경은 달랐다. 달러가 약세를 보였음에도 원화 가치는 오히...
  4. [한국은행 금융시장동향] 2026년 1월 코스피 5300시대 개막…펀드 91.9조 유입 2026년 새해 벽두. 대한민국 금융시장은 자금이 대이동하고 있다. 은행 창구에서는 돈이 썰물처럼 빠져나간 반면 증시를 향한 투자 자금은 밀물처럼 쏟아져 들어왔다. 코스피지수가 사상 유례없는 5300선을 돌파하는 등 주식시장이 펄펄 끓어오르자 시중 자금이 더 높은 수익을 쫓아 방향을 튼 결과다. 가계대출은 정부의 관리 기조 속에 주춤.
  5. [어향숙의 시가 있는 일요일]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샤갈의 마을에는 삼월에 눈이 온다봄을 바라고 섰는 사나이의 관자놀이에새로 돋은 정맥(靜脈)이 바르르 떤다  바르르 떠는 사나이의 관자놀이에새로 돋은 정맥을 어루만지며눈은 수천 수만의 날개를 달고하늘에서 내려와 샤갈의 마을의지붕과 굴뚝을 덮는다삼월에 눈이 오면샤갈의 마을의 쥐똥만한 겨울 열매들은다시 올리브 빛으로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