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가 11월 1일 시작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0년 연속 행사에 참여하며 대대적인 할인 경쟁에 돌입한다.
삼성전자는 AI 가전 패키지와 소상공인 상생 혜택을 전면에 내세웠고, LG전자는 높은 할인율과 구독 서비스를 무기로 맞불을 놓으며 11월 소비자들의 지갑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1월 한 달간 '삼성전자와 함께 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한다. 1일부터 10일까지 'AI 구독클럽' 행사 제품을 'AI 올인원 2.0' 요금제로 구매하면 첫 달 구독료 수준의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한다.
삼성전자가 11월 한 달간 '삼성전자와 함께 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한다.
'으뜸효율 가전' 구매 시 구매액의 10%(최대 30만 원) 환급 혜택도 있다. 환급 수단을 OK캐쉬백으로 선택하면 최대 3만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동시 구매 혜택도 강화했다. 여러 품목을 함께 구매 시 최대 460만 원 상당 혜택을 주는 '스마트 패키지'를 운영한다.
여기에 'AI 패키지'를 결합하면 품목별 조합에 따라 최대 134만 원의 혜택이 추가돼, 최대 594만 원 상당의 포인트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닷컴에서는 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도 연다.
특히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이달 말까지 '소상공인 특별전'도 운영한다. 비즈니스TV, 전자칠판, 노트북 등 주요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정 수량)하는 '슈퍼 딜'을 진행한다.
B2B 사업자몰 구매 시 7% 할인 쿠폰과 특정 카드 36개월 무이자 할부 등 금융 혜택도 지원한다.
LG전자가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해 11월 16일까지 공식 온·오프라인몰에서 프로모션을 한다.
LG전자 역시 10년 연속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해 11월 16일까지 공식 온·오프라인몰에서 프로모션을 한다.
LG전자 베스트샵에서는 TV, 냉장고, 세탁기 등 8개 품목을 최대 38% 특가로 제공하며, 멤버십 앱을 통해 최대 116만 원 혜택의 쿠폰팩을 지급한다. LGE닷컴에서는 16일까지 주차별로 최대 56%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다품목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2개 품목 이상 구매 또는 구독 계약 시 온·오프라인몰 공통으로 최대 500만 리워드(매장별 지급 방식 상이)와 금액대별 멤버십 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베스트샵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추첨(500명), LGE닷컴 첫 구독 시 10만 포인트 제공, 멤버십 앱 이벤트 공유(500명) 등 고객 참여 행사도 함께 연다.
11월 내내 이어지는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는 고물가 시대에 가전 교체를 망설이던 소비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AI와 상생을 내건 삼성, 할인율과 구독으로 맞선 LG의 '가전 대전'이 침체된 내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