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후원하는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들이 106회 전국체육대회서 금메달 27개, 은메달 7개, 동메달 4개를 땄다.
SK텔레콤이 '스포츠 꿈나무' 지원 프로그램이 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잭팟'을 터뜨렸다.
비인기 아마추어 종목 유망주들에게 꾸준히 투자해 온 'SKT 스포츠 꿈나무' 프로그램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7개, 은메달 7개, 동메달 4개로 돌아온 것이다.
"역시 박혜정"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SKT가 2022년부터 후원해 온 '한국 역도 간판'으로 10월 세계선수권 3관왕에 이어 이번에도 가볍게 3관왕을 달성했다.
'꿈나무 1기' 출신인 근대 5종 신수민 선수도 2관왕에 오르며 맏언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진짜 이야기는 'SKT 키즈'로 불리는 '스포츠 꿈나무' 선수들에게서 터져 나왔다.
육상 트랙에서는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 선수가 100m, 200m와 400m계주까지 휩쓸며 3관왕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
수영장에서는 '수영 괴물'들이 탄생했다. 노민규(경기고) 선수가 무려 5관왕을, 김준우(광성고) 선수가 4관왕을 차지하며 금빛 물살을 갈랐다.
'무서운 1학년'들 반란은 놀라웠다. 역도 남자 18세 이하부 박산해(온양고 1) 선수는 2관왕에 올랐고, 여자 18세 이하부 이다연(경남체고 1) 선수도 언니들을 제치고 금 1개와 은 2개를 목에 걸었다. 창던지기 이새봄(강원체고 1) 선수도 값진 동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이밖에 나주영(스쿼시), 조주현(펜싱 플러레), 박예빈(사이클 스프린트), 권은주(태권도), 남궁서연(태권도), 박태산(복싱) 선수 등도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며 활약했다.
SKT는 3년 전 '떡잎'에 투자했다. '스포츠 꿈나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년 중·고교 유망주 30여 명을 발굴해 성장을 도왔다.
이 프로그램은 이제 '국가대표 징검다리'로 자리 잡았다. 근대 5종 신수민, 수영 김준우가 태극마크를 달았고, 올해는 육상 3관왕 나마디 조엘진과 스포츠 클라이밍 노현승 선수까지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그 성과를 입증했다.
SK텔레콤 김희섭 PR센터장은 "선수들의 열정과 선전에 박수를 보낸다. 유망주들이 더 크게 성장하도록 징검다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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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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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