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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믿:음 2.0 기반 대법원 '재판업무 지원 AI 플랫폼' 구축…사법행정 AX 선도
  • 박영준
  • 등록 2025-07-21 11:05:44
  • 수정 2025-07-21 22: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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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법원 '재판업무 지원 AI 플랫폼' 구축 "믿:음 2.0으로 사법행정 AX 선도"

KT가 대법원과 '재판업무 지원을 위한 AI 플랫폼 구축 및 모델 개발 사업' 계약을 맺고 145억 원 규모의 대법원 재판업무 지원 AI 플랫폼을 구축한다.


대법원의 재판업무 지원을 디지털로 바꿔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KT를 중심으로 엘박스, ㈜코난테크놀로지, 엠티데이타가 4년간 'KT 컨소시엄'을 이뤄 수행한다.

 

이들은 KT의 '믿:음 2.0' 기반 법률 특화 언어 모델 등 고객사 맞춤형 멀티 LLM 라인업 제안, 엘박스의 상용 리걸테크 AI 운영 노하우 및 특화 서비스, 코난테크놀로지의 데이터 검색·레이블링 기술 등 법률 맞춤형 AI 역량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KT는 공공분야의 다양한 AX 사업 경험과 AI와 ICT를 아우르는 사업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대법원 재판업무 지원을 위한 법률 특화 AI 모델, 판결문·법령 기반 AI 검색 서비스, 재판 쟁점 사항 자동 추출 및 요약, 판결문 작성 지원 기능 등을 위한 AI 플랫폼 설계·구축한다.

 

대법원은 재판 지연 해소와 업무 생산성 향상 등 사법행정 AX 혁신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KT는 자체 개발한 한국적 AI 모델 '믿:음 2.0' 기반의 B2G·B2B AX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용규 전무는 "KT가 보유한 AI 역량을 집약해 사법행정의 실질적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믿:음 2.0'을 중심으로 공공기관에 최적화된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AICT 컴퍼니로서 국가 사법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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