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이 23일 쏘카와 '업무용 공유 차량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력이 공기업 최초로 '업무용 공유 차량 서비스'를 도입해 차량 운영비용 절감에 나선다.
5월 23일 쏘카와 '업무용 공유 차량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전은 쏘카에 공유 차량의 주차장 부지를 제공하고 쏘카는 한전에 업무용 공유 차량 사용 요금의 60%를 할인해 주고 주차장 이용료를 부담할 예정이다.
상반기 서울 소재 15개 사업소 구내 주차장에 '쏘카존'을 설치하고, 하반기 전국 52개 사업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전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향후 10년간 차량구입비 77억5,000만원, 차량운영비 11억원 등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사업소 주차장 내 쏘카존을 설치해 지역사회에 안전하고 편리한 공유 교통 환경을 제공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고, 쏘카는 매출을 늘려 양사의 상호 이익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 안중은 경영관리 부사장은 "전반적인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작은 수익까지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라며 "앞으로도 업무 혁신을 통한 비용 절감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