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고등학생 대상 웹툰 공모전 '2025 네이버웹툰 고등 최강자전'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네이버웹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등학생 대상 웹툰 공모전 '2025 네이버웹툰 고등 최강자전'이 열린다.
2012년부터 운영한 '네이버웹툰 최강자전'의 청소년 버전으로 고등학생이나 동일한 연령대면 지원 가능하다. 10대만의 감성과 상상력이 담긴 창작물을 발굴해 차세대 웹툰 시장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예선 통과 40명에게 웹툰 작가들과 창작 워크숍을 할 기회를 주는 게 특징이다. 결선에서는 실기 평가까지 더한 교육형 프로그램이라는 점도 다르다. 공모와 교육을 결합해 참가자들은 창작 역량은 물론 작가로서의 경험도 쌓을 수 있다.
수상자 8명에게는 상금 1,500만 원과 아이패드가 부상으로 수여되며, 이중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에게는 네이버웹툰에 정식 연재할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과 함께 데뷔 기회까지 제공하는 것이다.
접수는 8월 1~11일까지다. 백종훈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한국 만화산업을 이끌 알파세대들의 도전을 환영한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작가들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6월 중 단편만화와 카툰을 중심으로 한 '제23회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