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가 블로그 창작자의 피드형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피드메이커' 2기를 모집한다. 1기보다 선발 규모를 두 배로 늘렸고 지원 가능한 콘텐츠 카테고리도 확대했다.
지난해 1기 창작자들은 애드포스트 일평균 광고 수익이 30~40% 늘어 효과가 컸다. 이에 네이버는 더 많은 기회를 주고자 선발 인원도 콘텐츠 카테고리도 늘린 것이다.
1,400명을 모집하는데 지원자는 3월 17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카테고리는 ▲맛집·카페 ▲여행 ▲패션 ▲뷰티 ▲리빙 ▲푸드 ▲아웃도어 ▲엔터테인먼트 ▲자동차·테크 ▲스포츠 ▲건강·다이어트 ▲경제 ▲지식·교양 ▲펫이다.
선발되면 4월 7일~7월 27일 활동하며 매월 10건 이상의 블로그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 기획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즌별 활동 미션 키워드를 제공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피드형 콘텐츠들 제작도 지원한다.
혜택도 늘었다. 월간 활동 기준을 충족하면 매월 10만 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주고, '피드마스터 결산 어워즈'로 800만 원 상당이 제공된다.
이밖에 '피드메이커스쿨에서 콘텐츠 제작법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피드메이커 뉴스레터'에서는 트렌드 정보도 제공된다.
네이버앱 이재후 부문장은 "피드메이커를 통해 창작자들이 감각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며 홈피드가 트렌드를 반영하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창작자의 개성과 전문성이 반영된 콘텐츠가 늘어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