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일 새 kr 인터넷 주소(도메인) ai.kr, it.kr, io.kr, me.kr의 일반 등록 접수를 시작했다.
22년 만에 도입되는 kr 도메인으로 인공지능(AI) 등 신기술과 신산업 발전에 맞춰 인터넷 주소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새 kr 도메인은 연 2만 원 내외로 등록할 수 있어, 해외 유사 도메인(약 10만 원)보다 저렴하다. ai.kr은 인공지능, 'it.kr은 정보기술, io.kr은 디지털, me.kr은 개인을 상징하는데 이용자는 원하는 데로 활용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 주소지를 둔 법인 및 개인이라면 누구나 영문 2~63자의 숫자·하이픈(-)을 포함한 조합으로 도메인을 등록할 수 있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