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9~2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정부 8개 부처와 경제 6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 조선호텔앤리조트, 컴투스,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등 120여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취업 박람회다.
박람회는 정보통신, 바이오헬스, 문화콘텐츠 등 8개 산업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기업들은 현장 면접과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며, 구직자들은 기업의 채용 계획과 인재상을 확인할 수 있다.
'커리어On 스퀘어'에서는 기업들이 2025년 채용 전략을 소개하며, '내일On 스테이션'에서는 고용센터 상담사가 1:1 이력서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무료 증명사진 촬영과 청년 일자리 정책 체험 프로그램 등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사전 등록은 3일 시작됐으며 대한민국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력서를 지참하면 일부 기업 부스에서 현장 면접도 가능하다. 인기 기업의 경우 사전 입사지원자가 많으면 현장 등록이 제한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관계 부처가 처음으로 공동 주최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구성으로 확대됐다. 온라인 채용박람회(3월 10~28일)와 지역별 행사도 병행해 전국적으로 참여 기회를 넓혔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