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사회연대은행, 11번가 희망쇼핑 소상공인 지원사업 상생대출
사회연대은행(함께만드는세상)이 11번가와 협력해 올해도 '11번가 희망쇼핑 소상공인 상생대출' 사업을 지속한다.
연 소득 4,500만 원 이하의 11번가 입점 개인사업자 대상이다. 티몬, 위메프에서 판매 대금 미정산 내역을 증빙하면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3월 14일까지 사회연대은행에 접수하면 되며 기금 소진 시 마감될 수 있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300만 원 한도의 무이자 긴급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상환 기간은 1년으로, 12개월 동안 원금 균등분할 방식으로 상환하게 된다. 월 25만 원씩 상환하는 구조로, 소상공인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11번가의 '희망쇼핑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이 다른 소상공인을 돕는' 구조다. 사회연대은행은 5년간 약 20억 원을 들여 500여 소상공인이 혜택을 보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 계획이다.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은 "소상공인 상생의 우수 모델을 발굴하고, 종합적인 성장 지원으로 확장해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