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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홍신애, 국제구호 NGO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 위촉
  • 편집국 편집장
  • 등록 2017-07-21 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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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3일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7월 13일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사랑밭 본부에서 이루어진 위촉식은 훈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사랑밭의 오랜 후원자이기도한 홍신애는 “전문 분야를 살려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에게 힐링 푸드로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앞으로 함께하는 사랑밭과 홍신애는 요리에 관련된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하여 다양하고 폭넓은 나눔 활동을 활발히 할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국내 8개 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다. 전 세계 30여개 국가의 빈곤 아동들에게 아동 보육 시설, 해외 아동 결연, 지역 개발, 긴급 구호, 해외 봉사단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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