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 공공임대주택 선정지구(서울 영등포구: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380호)
국토교통부가 '2024년 하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을 통해 전국 11곳에 1,983호의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
고령자, 청년, 지역전략산업 종사자 등에게 주거공간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돌봄공간, 도서관 등도 함께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공모부터는 지자체가 입주조건과 방식을 설계할 수 있는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유형을 도입했다.
고령자복지주택은 강원도 양구군과 경기도 남양주시에 310호가 공급된다. 65세 이상 지원할 수 있으며 미닫이 욕실문, 안전손잡이 같은 주거약자용 편의시설이 적용된다. 건강과 여가를 즐길 사회복지시설도 설치된다.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은 서울 금천구청역 철도공사 부지에 254호를 지어 청년 근로소득자에게, 영등포구에는 무주택 12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에 380호를 공급한다. 강원 인제군에는 청년과 원거리 출·퇴근 중인 군무원에게 민군상생형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한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경기 성남시와 대전광역시, 강원 영월군 등에서 439호 규모로 추진되며 청년 창업가, 중소기업 근로자, 지역전략산업 종사자 등에게 제공한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