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처리형) 지음 / 거인의정원 / 27,000원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과 반감기를 앞두고 암호화폐 시장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당선으로 2025년은 코인 투자자들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기회는 위험을 동반한다.
거인의정원에서 알트코인 투자 전략을 집대성한 《알트코인 하이퍼 사이클》을 펴냈다. 2025년을 암호화폐 시장의 역사적인 상승장으로 예측하고 있다.
비트코인 대비 2배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했던 지난 반감기 사이클에 이어 알트코인 투자에 주목한다. 4차 반감기와 트럼프의 친암호화폐 정책 등이 맞물리며 시장이 본격적인 상승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저자 신민철은 "알트코인 시장은 수백 퍼센트의 수익과 -99%라는 극단적 하락이 공존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투자 전략 없이는 대세 상승장에서조차 투자금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책은 먼저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사이클을 분석한다. 반감기를 중심으로 한 과거 세 차례의 사이클을 분석하며 향후 시장 전망을 제시한다.
알트코인 시장의 메커니즘 해설이다. 주식시장과는 다른 암호화폐 시장만의 특수성을 설명하며, 특히 '주조 차익'과 같은 독특한 시장 구조를 상세히 다룬다.
그래서 실전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 알트코인 섹션 분석부터 포트폴리오 구성, 리밸런싱, 매매 전략까지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일반 자산 투자와 차별화되는 알트코인 투자만의 특징도 눈여겨볼 만 하다. 주식 투자에서는 분산 투자가 리스크를 낮추는 방법이지만,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오히려 수익률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각 코인의 특성을 고려한 전략적 포트폴리오 구성이 중요하다. 지난 세 차례의 사이클과 이번 사이클이 놀랍도록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고 전망했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