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AI 스타트업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행사 'Shift Day'
LG유플러스가 24일 AI 분야 유망 스타트업과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쉬프트데이(Shift Day)'를 열어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
행사는 혁신을 꿈꾸는 창업가들 열기로 달아올랐다. 지난해부터 공들여온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퓨처 쉬프트(Future Shift)'의 결실을 확인하는 자리이자, 기술력을 갖춘 국내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는 무대였다.
쉬프트데이는 LG유플러스가 추구하는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의 현주소를 보여줬다. 스타트업에 자금 지원은 물론, 자사가 보유한 기술 자산과 사업 인프라를 공유하며 실질적으로 성장할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한 것이다.
참여 스타트업들은 협력 사례 발표에서 자체 개발한 AI 솔루션이 통신 기술과 결합해 어떤 새로운 가치를 창출했는지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장에서는 기술 시연과 함께 향후 사업화 가능성을 논의하는 네트워킹이 활발하게 이어졌다. LG유플러스 관계자와 투자자들은 K-AI 스타트업의 잠재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국내 AI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넘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내수 시장의 한계를 넘어 기술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들이 해외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다. 이를 위해 해외 벤처캐피털(VC) 연계, 글로벌 IT 전시회 참가 지원 등 후속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LG유플러스는 "스타트업의 성장이 곧 LG유플러스의 혁신 동력이다. 유망 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할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