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분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대구 보명학교'겹겹꽃밭'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이 19∼20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2회 부총리배 전국 학교예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초·중·고·특수학교의 학생 협력 예술활동을 활성화해 인성을 함양하고 예술로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보다 경연 분야를 다양화했다. 오케스트라 분야를 국악·표준·관악으로 세분화해 국악과 서양 음악의 균형을 잡아 예술 감수성을 형성하고자 한다.
예선에 103개교 3,270여 학생이 참가해 50개교 41개 팀이 본선에 오른다. 우수 학교에는 교육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우수작은 축제 행사장과 메타버스(https://bit.ly/4fJz7dV)에서 볼 수 있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