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의 '건강한 V컷 화보 모델' 프로젝트에서 '고향에서의 여유'를 테마로 한 작품이 1위로 선정됐다.
학업에 지친 대학생이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휴식을 찾는 모습을 따듯하게 담아냈다. 우승팀에게는 <대학내일> 10월호 표지모델과 디렉터로 참여할 기회가 주어졌다. 송중기, 한가인, 고윤정 등이 <대학내일> 표지를 장식했다.
대학생 모델과 사진작가가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에는 190여 팀이 지원해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매력을 새롭게 표현했다.
<대학내일> 표지모델 기회를 얻은 김효연 씨(성신여대 22학번)는 "물 대신 옥수수수염차를 즐겨 마셨는데 모델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대학내일 모델 기회를 얻어 감격스럽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