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의 '더 나은 음식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손을 맞잡고'가 상영되고 있다.
LG전자가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UNFAO)와 손잡고 16~24일 '기아 종식'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 옥외 전광판에 '더 나은 음식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손을 맞잡고(Hand in Hand for Better Foods and a Better Future)'를 주제로 한 영상을 내보내 세계와 연대하기 위해서다.
15년째 이어온 LG전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LG 희망스크린'이다. 자사 전광판에 국제기구의 공익 캠페인을 지원하며 환경, 재해 등 다양한 지구촌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국경 넘어 이어진 온정, 소외 아동·청소년에게 따뜻한 식사
LG전자의 식량 지원은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대만 농촌 지역 아동 4,000여 명에게 13년간 영양식을 제공했으며, 인도에서는 공립학교 청소년 6만여 명에게 아침과 점심을 지원하는 '라이프스굿 영양식단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인도네시아, 알제리, 이라크 등지에서도 식료품 기부로 온정을 나눈다.
국내에서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 메뉴' 제도를 15년째 해오고 있다. 임직원이 사내식당에서 간소화 식단을 선택하면 500원이 적립돼 이웃에게 식료품으로 전달된다.
2011년 시작 후 지금까지 70만여 명이 참여해 2억8,000만 원을 기부했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LG 희망스크린'처럼 세계적인 공익 캠페인을 확산하고,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영국 런던 피카디리광장. UNFAO가 '더 나은 음식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손을 맞잡고'를 주제로 한 영상이 나오고 있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