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브라더스, 틱톡, 텐센트 등 글로벌 미디어 공룡들이 다음 달 서울에 모여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미래를 논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주관하는 '2025 국제 OTT 포럼'이 다음 달 6일 오전 10시 앰배서더서울 풀만호텔에서 열린다.
'스트리밍의 새로운 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OTT 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과 글로벌 최신 동향을 공유한다.
기조연설은 제임스 기븐스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이 맡아 아태 지역의 스트리밍 성장 전략을 제시한다. 아이작 베스 틱톡 글로벌 유통 파트너십 총괄은 특별 세션에서 틱톡의 시장 확대 전략을 소개한다.
주요 세션에서는 글로벌 기업들의 발표가 이어진다. 제프 한 텐센트 부사장은 중국 OTT 시장 현황과 확장 전략을, 캐서린 박 파라마운트 아시아 스트리밍 총괄 수석 부사장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시장의 미래를 발표한다.
국내 세션에서는 '삼시세끼'를 제작한 이명한 에그이즈커밍 대표와 '흑백요리사'의 김학민 PD가 K-콘텐츠의 글로벌 성공 비결을 공유한다.
이와 함께 이성민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등이 콘텐츠 저작권 보호와 공정한 유통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