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일유럽이 2018년 새롭게 달라지는 유럽 기차 여행 정보를 발표했다유럽 철도상품 글로벌 배급사 레일유럽이 2018년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새해 새롭게 바뀌는 유럽 기차 여행 소식을 27일 발표했다.
유럽 기차 여행 필수인 유레일 패스 및 스위스 패스 등 다양한 기차 상품에 대한 혜택이 더 커졌으며 새로운 기차 노선 신설 등으로 유럽 기차 여행이 더 빠르고 편리해 진다.
여러 나라를 여행하기 보다 최근엔 하나 또는 2개의 국가만을 집중적으로 여행하는 ‘모노 데스티네이션(Mono Destination)’ 트렌드가 대세다. 유레일 패스도 관광객의 기호에 따라 유레일 1개국 패스와 유레일 2개국 셀렉트 패스 상품이 새해부터 확대된다. 종전의 유레일 1개국 패스에 ‘유레일 터키 패스’와 ‘유레일 세르비아 패스’가 추가된다. 원하는 유럽 2곳을 선택해 해당 나라에서 무제한 기차여행을 할 수 있는 2개국 셀렉트 패스에는 ‘유레일 체코-폴란드 패스’가 새롭게 포함된다.
특히 폴란드는 인접한 국가를 여행하는 데 유리했던 유레일 2·3·4 셀렉트 패스에 포함된 적 없고 오로지 1개국 패스로만 여행할 수 있었던 곳이라 이번 2개국 셀렉트 패스 합류가 동유럽 여행객들에게 희소식으로 다가올 예정이다.
또한 △유레일 체코 패스 △유레일 슬로바키아 패스 △유레일 베네룩스 패스 △유레일 불가리아 패스 △유레일 아일랜드 패스 △유레일 크로아티아 패스 등 일부 유레일 1개국 패스 가격 레벨이 작년보다 1~2단계 내려가 여행 경비 부담도 덜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여행하는 도시의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하고 여러 명소 등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시티 패스도 유레일 패스 소지자는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프랑크푸르트, 마르세유, 포르토의 각 3개 도시 시티 패스는 유레일 패스 소지자에게 최대 25% 할인된다.
2017년 중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스위스트래블 패스’가 가장 많이 판매된 곳이 한국인 만큼 2018년 스위스트래블 패스의 혜택도 눈길을 끈다. 영화 007 시리즈에 나와 한국인에게 잘 알려진 쉴트호른 산과 세계 최초 2층 케이블카가 있는 슈탄저호른 산이 새해부터는 스위스트래블패스 소지자에게 100% 무료가 된다. 또한 국내 방송에 나와 유명세를 탔던 피파(FIFA) 박물관 역시 2018년부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쉬니게플라테 산은 패스 소지자에게 50% 할인된 혜택을 제공한다.
2018년 유럽 기차 여행은 더 빨라질 예정이다. 베를린에서 뮌헨까지 약 270km의 새로운 철도가 개설돼 약 3시간 55분이면 베를린에서 뮌헨까지 도착할 수 있다. 기존 여행 시간에 2시간 5분이나 단축되는 셈이다. 아울러 독일에서 알프스를 가로질러 스위스와 이탈리아까지 연결하는 독일 초고속 열차 이체에(ICE)가 매일 운행돼 밀라노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 오전에 출발해 오후면 도착할 수 있게 됐다(약 7시간 30분 소요).
스위스 고타드 파노라마 익스프레스도 운항을 확대한다. 루체른에서 루가노 노선을 2018년 4월 21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화~일요일 운항한다
레일유럽 한국사무소 신복주 소장은 “자신의 행복과 개성을 추구하는 요즘 트렌드에 따라 여행지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정표에 맞추어 또는 가벼운 일탈도 할 수 있는 기차 여행을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며 “2018년 황금 개띠해를 맞아 우리 주위 늘 친근한 개의 이미지처럼 우리의 여행도 일상화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2018년 1월부터 레일유럽 웹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레일유럽 개요
레일유럽은 프랑스 국영 철도청(SNCF)과 스위스 연방 철도청(SBB)의 투자기업으로 전세계에 유럽 철도 상품(유레일 포함)을 공급한다. 프랑스 파리에 주재하고 있고 한국 대표 사무소는 홍보/마케팅 등을 담당하며 간접 세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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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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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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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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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