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책 정기 구독 서비스 밀리의 서재가 이북 리더기 크레마용 앱을 출시했다전자책 정기 구독 서비스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가 이북 리더기 ‘크레마’용 앱을 출시했다. 크레마 그랑데와 크레마 사운드,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 3개 모델이 대상이다. 이제 밀리의 서재 구독자들은 모바일, PC, 태블릿 그리고 이북 리더기까지 총 4대의 기기를 활용하여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지난해 10월 정식 오픈한 밀리의 서재 정기 구독 서비스는 월 9900원의 비용으로 매달 책을 10권 이상 읽을 수 있는 정액제 기반 전자책 구독 모델이다. 현재 교보문고와 예스24 베스트셀러인 ‘신경 끄기의 기술’, ‘넛지’를 비롯하여 1만5천여권의 도서를 서비스 중이다.
실제로 구독자들은 앱 사용 후 독서량이 늘었다는 후기를 남기고 있다. 밀리의 서재의 2017년 11월 고객 데이터에 따르면 서비스 유지 회원들의 월 평균 독서량은 7.2권이다. 2016년 성인 남녀의 연간 독서량이 평균 8.7권*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치임을 알 수 있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밀리의 서재는 언제 어디에서나 이용 가능한 점, 다양한 큐레이션을 통해 많은 책이 추천된다는 점, 책에 대한 서평이 회원들 간에 공유된다는 점이 독서량 증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서영택 대표는 “이번 크레마 지원을 통해 책을 좋아하는 독자들이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새로운 독자들을 발굴하고 좋은 책을 전달하는 데 더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리의 서재는 새해를 맞아 첫 이용 고객 대상으로 한 달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며 유료 결제 시 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밀리의서재 모바일 앱은 구글플레이스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리더기용 앱은 밀리의 서재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밀리의 서재 개요
밀리의 서재는 국내 최초로 전자책 정기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 약 6개월간의 베타 서비스 기간을 거쳐 2017년 10월 유료 정기 구독 서비스를 정식 론칭하였다. 현재 베스트셀러 1위 포함 1만5천여권의 도서 제공하고 있으며, 월 9900원에 매월 10권~30권을 PC, 모바일(안드로이드, iOS), 이북 리더기, 태블릿을 통해 전자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소설가 장강명, 백영옥 등의 작가들이 매주 책을 추천하는 ‘작가와의 북클럽’, 유시민, 정여울 작가 등의 책을 정주행할 수 있는 ‘작가 특별전’, 회원들이 직접 책을 리뷰하고 추천하는 ‘피드’ 코너 등을 통해 다양한 책의 발견을 돕고 있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