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리텍콘텐츠, ‘4차 산업혁명시대 온라인 생존마케팅’ 출간
  • 편집국 편집장
  • 등록 2018-01-02 14:21:26

기사수정


▲ 리텍콘텐츠가 4차 산업혁명시대 온라인 생존마케팅을 출간했다


리텍콘텐츠가 ‘4차 산업혁명시대 온라인 생존마케팅’을 출간했다.

저자는 세탁 앱을 알게 되었다는 말로 책을 시작한다. 자주 다니던 세탁소가 문을 닫아서 핸드폰으로 세탁소 위치를 검색하다가 찾은 것이다. 세탁 앱은 집으로 직접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고, 정갈하게 정돈된 세탁물을 집으로 다시 가져다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저자는 이 서비스를 알게 된 후 더 이상 4차 산업혁명이 낯선 단어가 아니라고 말한다.

굳이 거창하게 산업혁명이라는 말을 쓰지 않더라도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다.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는 각자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이 책은 스마트폰을 최대한 활용해 온라인상에서 나의 사업을 홍보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매일 다루던 스마트폰이 매출을 상승시켜주는 것이다.

이 책은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제작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OCMP(One Content Multi Platform)를 이용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콘텐츠 확산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OCMP란 하나의 콘텐츠로 각 온라인 채널에 등록하여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 시키는 방법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기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광고한다면 1만원 내외의 저렴한 비용으로도 자신의 콘텐츠가 기하급수적으로 확산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IT 기술의 진보 속에서 온라인 마케팅, SNS 마케팅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이 책에서는 앞으로 생존하기 위해 각 채널별로 어떻게 온라인 마케팅을 활용해야 하는지를 다루었다. 각 채널의 연혁이나 점유율 등 이론적인 이야기는 최대한 걷어내고, 실전기법과 성공사례를 최대한 많이 다루었다.

이미 4차 산업혁명은 우리 생활 곳곳에 침투해 있다. 마케팅의 경우에도 다르지 않다. 사람을 직접 만나서 영업하고, 직접 발로 뛰며 홍보하던 시대는 저물고 있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매체를 이용한 보다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마케팅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핵을 통찰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트랜트헌터 6가지’를 알려준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이슈픽] 강선우 의원 '보좌관 갑질' 논란···야당 "사퇴해야" vs 여당 "충실히 소명"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보좌관 갑질' 논란의 중심에 섰다. 문제를 제기한 보좌진들은 "자택 쓰레기 분리수거, 변기 수리 등 사적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5년간 46명이 의원실을 떠났다"며 이례적인 인사 교체가 갑질의 방증이라는 목소리도 높다."변기 수리·쓰레기 분리수거까지"…...
  2. [이슈픽] '외국인 부동산 투기 방지법'···이언주의 허가제 vs 주진우의 신고제 외국인 부동산 투기가 이슈로 떠오르면서 여야 의원들이 잇따라 관련 법안을 발의했다. 특히 중국인의 국내 주택 소유 비율이 절반을 넘어서면서 규제 강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이언주·주진우 의원, 외국인 부동산 투기 방지법 경쟁 발의7월 9일 이언주 민주당 의원이 '외국인 부동산 투기 방지법'을 발의했다. 법안의 핵심은 ...
  3. [어향숙의 시가 있는 일요일] 가족 집에 들어서면 대문 옆에 헛간이 서고처럼 서 있는데 처마 끝에 도서 대여목록 카드처럼 여섯 자루의 호미가 꽂혀 있다. 아버지 호미는 장시간 반납하지 않은 책처럼 한번 들고 나가면 며칠씩 밤새고 돌아온다. 산비탈을 다듬는지 자갈밭을 일구는지 듬성듬성 이가 빠져 자루만 조금 길면 삽에 가까운 호미, 그 옆에 어머니 호미는 가장 많...
  4. [어향숙의 시가 있는 일요일] 바이킹 선장은 낡은 군복을 입고 담배를 문 채로그냥 대충 타면 된다고 했다두려운 게 없으면 함부로 대한다망해가는 유원지는 이제 될 대로 되라고배를 하늘 끝까지 밀어 올렸다모터 소리와 함께 턱이 산에 걸렸다쏠린 피가 뒤통수로 터져 나올 것 같았다원래는 저기 저쪽 해 좀 보라고 여유 있는 척좋아한다고 외치려 했는데으어어억 하는 사이 .
  5. [이슈픽] 국무회의 첫 생중계에 쏠린 시선···"투명성 강화" vs "긍적적 평가할 뻔" "국민이 정책 논의 과정을 볼 권리가 있다."2025년 7월 29일,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국무회의 전 과정을 국민 앞에 생중계했다. 대통령의 모두발언만 공개되던 관행을 깨고, 1시간 20분 동안 주요 현안에 대한 장관들과의 실시간 토론까지 국민에게 여과 없이 공개했다.정치권의 엇갈린 반응: "투명성 강화" vs...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