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장애인 캐스트들의 행복한 개원기념 파티를 개최했다13일(목) 롯데월드 박동기 대표와 임직원들이 장애인 캐스트 23명과 롯데월드 어드벤처 가든스테이지 앞 광장에서 이색적인 개원 28주년 기념 파티를 개최했다. ‘행복한 개원기념 파티’ 콘셉트의 이번 행사는 캐릭터 로티, 로리 사이 곳곳에 위치한 롯데월드 장애인 캐스트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28주년 기념파티는 장애인 캐스트와 롯데월드 임직원들이 함께 대형 케이크에 생크림 장식을 하고 마카롱을 붙이며 자축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케이크가 완성된 후 행사 참석자들은 다양한 과일과 함께 직접 만든 케이크를 시식하고 담소도 나누는 다과회 시간도 가졌다.
15일(토)에는 장애인 캐스트가 일하는 공간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가족, 지인들을 파크로 초청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월드 안수진 CSR매니저는 “항상 미소로 현장을 밝게 빛내주는 장애인 캐스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고 28주년 개원기념 행사를 더욱 뜻깊게 진행하고 싶었다”며 “이 기회를 빌어 롯데월드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장애인 캐스트 채용 제도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그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 캐스트 채용 제도는 롯데월드가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해 발달장애인의 사회 적응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이다. 2013년 10월 11명으로 시작한 이 제도는 2017년 현재 30명까지 인원을 확대했고 앞으로 더욱 많은 장애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은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매년 상·하반기 2회 시행하고 직무와 안전 등 별도로 2주간의 맞춤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수료자는 개별 면접 후 롯데월드 어드벤처 혹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배치돼 현장 훈련을 3주간 진행하고 근무하게 된다.
[아이즈앨범] 길고 긴 터널의 끝
길고 긴 겨울의 북풍 한설 끝에 봄이, 아주 벅찬 그리하여 완전한 봄이 왔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애태우던 절망의 그 절망이 사라지고 매화, 그 희망의 봄이 왔습니다.
'아이즈 앨범' 1999년 어느 겨울 새벽
아주 추운 어느 새벽 나의 밤의 미행은 계속되었고 갑자기 친구가 나타났다 외투를 벗어주고 싶었지만 야박하게도 렌즈 노출이 3분을 넘어가고 있었다.파르르 떠는 몸의 파동과 온기를 나눌 연민의 차이처럼 찰라가 만든 결과 뒤 밀려드는 타자들의 고통이 어두웠다. 오늘처럼 쇄골이 시리면 생각나는 그 겨울 그 시간... *2001년 사진전, ...
얼어 붙은 땅에 노란 납매 그리고 동백
꽁꽁 얼어 붙은 날씨였으면 더 신기하고 감격으로 채워졌을 텐데...대한민국이 얼어붙고 혼란스러운 계절납매와 동백이가 핀 1월 따뜻한 봄을 기다려 본다
[아이즈앨범] 첫눈이 말하는 폭설 이야기
큰눈이 내려주었다차는 차대로 엉거주춤사람은 사람대로 조심조심건물들도 내리는 눈에 모서리를 잃어간다모두가 흐려지는 날인데눈 녹은 자리에 다시 큰눈 내리고내리는 만큼 길이 질퍽해져도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있다첫눈이 많이 왔다는 말과 첫눈이 빨리 왔다는 말이 있다오늘 몇 시에 나왔냐는 물음과 퇴근길은 괜찮겠냐는 물음이 .